정보 상세 | |||
---|---|---|---|
관리정보 | JGS_000137 / 오간수문 | ||
* 명칭 | 오간수문 | 이명칭 | |
개요 | 청계천의 물길이 나가는 한양의 성벽, 오간수문 |
본문 정보 | |||
---|---|---|---|
제목#1 | 오간수문 | ||
내용#1 | 오간수문은, 조선 초 한양 성벽을 쌓으면서 흥인지문과 광희문 사이는 청계천 물길이 지나도록 성벽에 반원형태의 5개 수문을 만들고 붙인 이름입니다. 다섯 칸의 수문은,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높이였는데요, 철책 문으로 막았지만 도성 내에 모든 문이 닫혀도 반란군과 도적들이 이곳을 통해 몰래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 ||
제목#2 | 반란군과 도적의 통로 | ||
내용#2 | 1506년에는 이 문으로 반정군이 도성에 진입하여 연산군을 몰아내고 중종을 왕으로 세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 전례가 있고 역모를 걱정한 광해군은 이문을 잘 고쳐놓으라 명합니다. 정작 술에 취한 광해군은 신하가 역모를 고변하는데도 무시하다가 쫓겨났습니다. 명종 때는 임꺽정이라는 큰 의적이 도성 밖으로 달아날 때도 이곳으로 나갔습니다. 오간수문은 일제강점기에 성벽과 함께 헐렸고, 그 자리에는 오간수교가 설치되었습니다.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새로 세워진 오간수교 옆에 옛 모습을 살린 오간수문을 설치해놓았습니다. |
상세 정보 | |||
---|---|---|---|
시대분류 | |||
주제분류 | |||
연계비콘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지역 | |||
전화번호 | |||
지정현황 | |||
휴무일 | |||
이용시간 | |||
이용요금 | |||
주차 | |||
장애인 편의시설 | |||
체험안내 | |||
안내서비스 | |||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