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1135 / 남대문로 지하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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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남대문로 지하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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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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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남대문로 지하배수로(南大門路 地下排水路) 1910년 전후에 만들어진 하수관로이다. 을지로입구 사거리에서부터 한국은행(韓國銀行) 앞까지 이어져 있으며,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주변의 빗물과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관로로 활용되고 있다. 2014년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되었고, 2014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일반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개방되어 견학학습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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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남대문로 지하배수로(南大門路 地下排水路) 1910년 전후에 만들어진 하수관로이다. 조선 개국 이래 수백 년에 걸친 하수체계와 물길을 근간으로 근대적 기술을 도입해 재구축했으며, 서울광장 지하배수로와 마찬가지로 1910년 전후에 만들어졌다.
남대문로 지하배수로는 을지로입구 사거리에서 한국은행(韓國銀行) 앞까지 약 554m에 걸쳐 이어져 있다. 상류구간 길이는 11.6m 내경 1.37m이고, 하류구간 길이는 144m이고 내경 1.46m이다.
남대문로 지하배수로는 서울광장 하수관로와 같이 적벽돌로 쌓아올린 원통형구조라는 점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남대문로 지하배수로는 상부의 절반은 적벽돌을 이용하고 물과 맞닿는 하부 절반은 반원형의 콘크리트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축 남측의 남대문로 하수관로와 연결되어 있는 입구시설은 총 18개의 화강암 석재를 정교하게 다듬어 둥근 원형으로 쌓아 올렸다.
이러한 형태를 지닌 남대문로 지하배수로는 현재까지도 주변의 빗물과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관로로 활용되고 있다. 2014년 7월 3일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었다. 2014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개방되어 새로운 문화 견학장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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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10년 전후 남대문로 지하배수로 구축
2014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9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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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일제강점기/191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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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축조물/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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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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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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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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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1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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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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