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1130 / 희경루방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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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희경루방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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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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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희경루방회도(喜慶樓榜會圖)는 1546년(명종 1) 증광시(增廣試)의 동기생들이 광주 인근의 누정(樓亭)인 희경루(喜慶樓)에서 20년 만의 재회를 기념해 제작한 계회도(契會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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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희경루방회도(喜慶樓榜會圖)는 1567년(명종 22)에 있었던 희경루(喜慶樓)에서의 방회장면을 그린 계회도(契會圖)이다. 이 그림은 1546년(명종 1) 증광시의 동기생들이 광주 인근의 누정(樓亭)인 희경루에서 20년 만의 재회를 기념하여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면은 위로부터 표제(標題), 계회장면, 좌목(座目), 그리고 발문(跋文)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 부분은 붉은색 선으로 경계가 구분된다. 표제는 전서체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적었고, 좌목에는 참가한 사람들의 품계와 관직·이름·자·본관 등을 적어놓았다. 화면 왼쪽에는 희경루와 방희장면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희경루의 담장을 비롯한 주위 경관들이 묘사되어 있다.
또한 연회장면을 높은 각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과 원근법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으며, 16세기 중·후반기에 유행했던 절파화풍(浙派畵風)이 잘 나타나 있다. 더불어 좌목, 발문 등을 갖추었고 16세기의 방회를 다룬 작품이 드물다는 점에서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다만 아래쪽 기둥들을 뒤로 갈수록 작아지도록 묘사하는 방식은 조선 후기가 되어야 나타나는 특징이다. 따라서 이 그림은 방회가 있었던 1567년이 아니라 그보다 뒤인 17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2008년 7월 10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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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7세기 16세기 방회를 묘사한 희경루방회도 등장
2008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7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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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1546(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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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회화, 서예, 서적(박물관소장품 제외)/초상화, 산수화, 풍속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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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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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필동3가 26) 동국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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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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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546년(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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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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