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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128 / 안중근의사유묵-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 명칭 안중근의사유묵-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이명칭
개요 안중근의사유묵-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安重根義士遺墨-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은 안중근(安重根)의사가 여순감옥(旅順監獄)에 수감된 후 쓴 묵서(墨書)이다. 1972년 8월 16일에 보물 제569-2호로 지정되었다.
설명 안중근(安重根)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旅順監獄)에 갇혔다. 그는 수감된 후 1910년 3월 26일 사형당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붓글씨 200여점을 남겼다. 그 중 26점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또한 보물에 지정되었다. 유묵의 내용인 〈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은 널리 알려진 안중근의사의 명언으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뜻이다. 1910년 3월에 쓴 것으로 글씨 좌측에 “경술삼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안중근서(庚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安重根書)”라고 쓴 뒤 손바닥으로 장인(掌印)을 찍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안중근의사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1972년 8월 16일에 보물 제569-2호로 지정되었다.
역사정보 1909 이토 히로부미 사살 후 여순감옥에 수감 1910 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휘호 작성 1910 안중근의사 사형 집행 1972 보물 제569-2호로 지정
시대분류 일제강점기/1910
주제분류 문화/회화, 서예, 서적(박물관소장품 제외)/서예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필동3가 26) 동국대학교 박물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3가
시작일(발생일) 1910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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