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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127 / 장충단길
* 명칭 장충단길 이명칭
개요 장충단길(獎忠壇길)은 1900년(광무 4)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과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제단인 장충단(獎忠壇)에서 유래된 길 이름이다. 1966년 서울특별시고시 제1093호를 통해 장충로(獎忠路)로 가로명(街路名)이 제정되었다. 1984년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를 통해 중구 광희동 319번지(광희동 오거리)에서 타워호텔을 거쳐 용산구 한남동 산9-2번지(약수동고개 로터리)에 이르는 현재의 구획이 설정되었다.
설명 장충단길(獎忠壇길)은 1900년(광무 4) 대한제국(大韓帝國) 시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과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제단인 장충단(獎忠壇)으로부터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1955년 서울특별시 행정동제 실시와 함께 장충제1·2동의 명칭이 정해지면서 장충동에서 성동구 금호동으로 넘어가는 장충고갯길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길이 험준하여 인도(人道)만이 활용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소규모 확장공사를 거쳤다. 1966년 서울특별시고시 제1093호에 의해 장충로(獎忠路)로 가로명(街路名)이 제정되었다. 이때의 장충로는 중구 을지로7가 1번지(서울운동장)에서 장충동 타워호텔을 거쳐 한남동 산9번지(약수동고개)에 이르는 구간으로 폭 20~40m, 길이 3,000m의 4차선 도로였다. 이후 1984년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에 의해서 종래의 장충로가 세분화 되었다. 장충로는 광희동 오거리를 중심으로 일반국도 제46호선의 흥인문로(興仁門路)와 특별시도의 장충단길로 구간이 나뉘어져 각각 가로명이 변경되었다. 이때 장충체육관에서 약수동 로터리까지는 동호로에 편입되고 장충단길의 종점은 변경되었다. 그 결과 중구 광희동 319번지(광희동 오거리)로부터 타워호텔을 지나 용산구 한남동 산9-2번지(약수동고개 로터리)에 이르는 지금의 장충단길이 확정되었다.
역사정보 1966 가로명 제정 1984 ‘장충단길’로 가로명 변경
시대분류 현대/1966(가로명 제정)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관광지 및 휴양, 수련지역/문화의거리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길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시작일(발생일) 1966년(가로명 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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