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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126 / 정동야행축제
* 명칭 정동야행축제 이명칭
개요 정동야행축제는 서울 중구와 충무아트홀의 주최로 2015년 봄에 처음 개최되었다. 덕수궁을 비롯한 문화유적과 박물관·미술관·주한 외국대사관 및 공관이 밀집되어 있는 정동 일대에 역사·문화 시설을 밤늦은 시간까지 개방하고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야간형 문화축제이다.
설명 정동은 현재는 정릉동에 있는 조선시대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康氏)의 능인 정릉(貞陵)이 있었던 곳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덕수궁을 비롯해서 조선 말기 이후에 들어선 역사·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1883년 미국공사관 개설을 필두로 서양각국의 공사관이 건립되었다.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학교인 배재학당과 이화학당, 한말(韓末) 정치인과 구미(歐美) 외교관들의 사교장으로 이용되던 손탁호텔, 러시아제국의 공관 등이 이곳에 있었다. 대한문(大漢門)에서 경향신문사로 이어지는 ‘덕수궁길’ 길가에는 대법원·정동감리교회·류관순기념관·문화체육관 등이 있으며, 덕수궁 돌담을 끼고돌면 영국대사관·대한성공회 서울교구성당·마당세실극장 등이 있다. 서울 중구는 매년 봄, 가을에 정동야행축제를 개최하여 정동 일대에 역사·문화 시설을 일시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반 시민들은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 서양식 옛 건물과 박물관·성당·궁 등을 축제 기간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축제는 세계축제협의회(IFEA WORLD)가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발하는 피나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역사정보 2015.05 제1회 정동야행축제 개최 2015.10 제2회 정동야행축제 개최
시대분류 현대/2015
주제분류 문화/행사/지역축제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정동)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시작일(발생일) 2015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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