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역사문화자원Database Contents

역사문화자원

  • home >
  • 역사문화자원
  • 수정

 

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111 / 명동·남대문·북창 관광특구 축제
* 명칭 명동·남대문·북창 관광특구 축제 이명칭
개요 ‘명동·남대문·북창 관광특구 축제’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요건과 쇼핑, 문화공간 등으로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명동·남대문·북창동 일대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2000년부터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내·외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 명동·남대문·북창동 일대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 또한 많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업·문화 중심지다. 쇼핑과 문화, 예술과 패션의 1번지로 대형 쇼핑몰과 상가가 밀집해 있다. 한국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랜드마크(land mark)로 외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2000년 명동·남대문·북창동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되었고 이후 ‘명동·남대문·북창 관광특구 축제’는 이 지역을 모두 포함한 곳에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내·외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1985년 처음 개최된 명동축제는 관광특구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시행되던 축제이다. 명동축제는 봄·가을에 2회 열리며 화려한 개막 행진을 시작으로 미스 명동 선발대회·민속놀이·전통 혼례식·국악공연·패션쇼·메이크업쇼 등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축제기간 중에는 여러 가지 할인 행사도 함께 열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남대문 시장지역은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재래시장 관광 및 쇼핑지역으로 이미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고, 명동지역은 서울의 최대 중심지역으로서 전통적으로 가장 중심가라는 고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사업상의 이유만으로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명동지역은 중심거리의 주변에 형성된 상가들을 중심으로 최첨단 하이패션 및 고급쇼핑, 문화공간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1일 유동인구가 평일 150만 명에서 주말 200만명으로 의류·제화등 패션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맛집과 은행·증권회사가 자리하고 있어 경제기능 밀집지역이기도 하다. 북창동지역은 롯데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고급 숙박시설들과 각종 음식 및 서비스, 위락 등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2012년 서울 명동·남대문·북창지역 관광특구가 무교·다동, 청계천 일부까지 확대되었다. 전국의 관광특구 중 면적이 확대된 곳은 명동관광특구가 최초이다. 이에 무교동·다동·을지로1가·삼각동·수하동·장교동 일부 등 23만 9295.2㎡에 달하는 지역이 명동관광특구에 새로 포함되었고, 전체 면적은 기존 63만 3514㎡에서 87만2809.2㎡로 확대되었다.
역사정보 2000 명동·남대문·북창 지역 관광특구 지정
시대분류 현대/2000
주제분류 문화/행사/지역축제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남대문, 북창동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시작일(발생일) 2000년
인물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