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1041 /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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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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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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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김석주(金錫胄, 1634~1684)는 조선 중기의 관료로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서울 남산 북쪽 기슭의 회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비상한 재주와 식견을 가져 정치적 수완이 뛰어났다. 서인 산당(山黨)과 남인을 몰아내고 집권하여 이조판서와 우의정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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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김석주(金錫胄, 1634~1684)는 조선 중기의 정치가로, 서인 산당(山黨)과 남인을 축출하고 집권한 뒤 이조판서와 우의정을 지낸 인물이다. 영의정 김육(金堉)의 손자이자 병조판서 김좌명(金佐明)의 아들로 지금의 중구 회현동에 해당하는 남산 북쪽 기슭의 회동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이다.
김석주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조부 김육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62년(현종 3)에 증광문과(增廣文科)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성균관(成均館) 전적(典籍)·이조좌랑(吏曹佐郞)·정언(正言)·교리(校理) 등을 거쳤다. 당색으로는 서인이었으며, 조부 김육이 중심이 된 한당(漢黨)에 속했다. 당시 주류인 산당(山黨)과의 갈등으로 요직에 중용되지는 못하였다.
1674년(현종 15) 인선대비(仁宣大妃)가 죽자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문제로 2차 예송논쟁(禮訟論爭)이 일어났다. 김석주는 남인의 허적(許積) 등과 함께 산당을 축출하고 수어사, 승정원도승지 등으로 특진되었다. 1680년(숙종 6) 경신환국(庚申換局)으로 허적 등의 남인을 몰아내고 그 잔여세력을 몰락시키기 위하여 허견(許堅)이 역모를 꾀한다고 고변해 이들을 추방하였다. 그 공로로 보사공신 1등이 되고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으로 봉해졌다. 1682년(숙종 8) 우의정으로 호위대장(扈衛大將)을 겸직하였다.
이후에도 남인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김익훈(金益勳)과 함께 김환(金煥)을 사주해 음험한 수법으로 허새(許璽) 등의 남인들이 모역한다고 고변하는 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남인의 축출에 앞장섰다. 김석주의 지나친 쟁투심은 서인 소장파의 탄핵을 불러와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1683년(숙종 9) 사은사(謝恩使)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1684년(숙종 10) 병으로 은퇴한 뒤 사망하였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서인이 축출되고 남인정권이 들어서면서 공신호(功臣號)를 추탈 당했으나 뒤에 복직되었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저서로 《식암집(息庵集)》《해동사부(海東辭賦)》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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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634 한성부 회동 출생
1662 증광문과에 장원급제
1674 2차 예송논쟁으로 산당세력을 몰아내고 특진
1680 경신환국으로 남인을 몰아내고 청성부원군으로 봉해짐
1684 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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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1634~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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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인물/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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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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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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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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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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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1634년~16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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