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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72 / 중림동
* 명칭 중림동 이명칭
개요 중림동(中林洞)은 서소문역사공원 서쪽,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남동쪽 일대에 위치한다. 중림동(中林洞)의 동명은 조선시대의 지명인 서부 반석방(盤石坊) 악전중동(樂典中洞)과 한림동(輪林洞)의 글자를 각각 한 자씩 따온 데서 비롯된다.
설명 서소문역사공원 서쪽,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남동쪽 일대에 위치한 중림동(中林洞)은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서부 반석방(盤石坊)과 반송방(盤松坊)에 속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중림정(中林町)이라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서대문구 중림동이 되었다. 이후 1975년 10월 1일(대통령령 제7816호) 관할구역이 변경되어 중구 중림동이 되었다. 중림동의 동명은 조선시대의 지명인 서부 반석방(盤石坊) 악전중동(樂典中洞)과 한림동(輪林洞)의 글자를 각각 한 자씩 따온 데서 비롯된다. 한림동은 조선시대에 현재의 중림동과 서대문구 일부에 걸쳐서 있던 마을이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아현삼거리 쪽으로 넘어가는 구불구불한 고개가 있었다. 이 고개를 약고개·약전현(藥田峴)·약현(藥峴)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 약초를 재배하는 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구 청파로 447-1에는 사적 제252호로 지정된 약현성당(藥峴聖堂)이 있다. 이 성당은 약현 고개에 대지를 구입하여 건물을 준공하였기에 중림동 성당이라기보다는 약현성당으로 통칭된다. 약현성당은 1891년(고종 28)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끝나고, 서소문 성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약현성당은 종현본당(鐘峴本堂, 현 명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서울에서 2번째, 전국에서는 9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한성부 서부 반석방(盤石坊)과 반송방(盤松坊)에 속함 일제강점기 중림정(中林町) 1946 서대문구 중림동 동명제정 1975 중구 중림동 구역변경
시대분류 현대/1975(구역변경)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시작일(발생일) 1975년(구역변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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