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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71 / 태평로2가
* 명칭 태평로2가 이명칭
개요 태평로2가(太平路二街)는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의 세종대로(구 태평로) 양쪽에 위치한다. 태평로2가는 숭례문 근처에 있었던 태평관(太平館,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동명이다.
설명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의 세종대로(구 태평로) 양쪽에 위치한 태평로2가(太平路二街)는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서부 황화방(荒貨房)·양생방(養生坊)·반석방(盤石坊)의 각 일부와 남부 호현방(好賢坊) 일부에 속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태평통2정목(太平通二丁目)으로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의 우리말 개정 원칙에 따라 태평로2가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에 태평관(太平館)이 숭례문 근처에 있었던 데서 태평로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시대 초기에 설치된 태평관은 중국 사신을 접대하고 그들이 유숙(留宿)하던 곳으로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북쪽 인근에 그 터가 남아있다. 이 동의 남북을 관통하고 있는 세종대로(구 태평로)는 조선 후기까지도 없었던 길이다. 이 길은 1902년에 제작된 〈서울지도〉에도 없었는데 1912년 경성시구개수예정계획(京城市區改修豫定計劃)에 따라 폭 27m로 정하여 시공하여 1914년에 개통되었다. 1936년에 노폭 34m, 길이 800m로 하여 황토현광장(현 광화문 주변)~남대문 구간으로 정해졌다. 1952년 3월 25일(내무부고시 제23호) 노폭이 50m로 확장되어 지금에 이른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한성부 서부 황화방(荒貨房)·양생방(養生坊)·반석방(盤石坊)의 각 일부에 속함 일제강점기 태평통2정목(太平通二丁目) 1946 태평로2가(太平路二街) 동명제정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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