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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69 / 남대문로4가
* 명칭 남대문로4가 이명칭
개요 남대문로4가(南大門路四街)는 숭례문의 동·서쪽 일대에 위치한다. 남대문로4가의 동명은 국보 제1호 숭례문(崇禮門)의 별칭인 남대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남대문로4가에는 숭례문, 대한상공회의소가 있다.
설명 숭례문의 동·서쪽 일대에 위치한 남대문로4가(南大門路四街)는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남부 호현방(好賢坊)과 서부 양생방(養生坊)·반석방(盤石坊)의 일부였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남대문통4정목(南大門通四丁目)이라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지금의 남대문로4가가 되었다. 남대문로4가의 동명은 국보 제1호 숭례문(崇禮門)의 별칭인 남대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이곳 동명의 유래가 된 숭례문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으로, 남쪽에 있는 정문이라서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한다. 숭례문은 조선의 수도 한양의 주된 관문이었다. 이 문은 1398년(태조 7)에 준공되고 1448년(세종 29)에는 개축공사가 있었다. 남대문로4가 북쪽에는 다리 위에 누각을 지어 놓았던 수각교(水閣僑)라는 다리가 있었고, 서울역과 숭례문 부근엔 현재 많은 상가가 형성되어 있듯이 조선시대에도 시전(市廛)이 많기로 유명하였다. 현재 남대문로4가 서쪽인 중구 세종대로 39에는 대한상공회의소(大韓商工會議所)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의 상공업 진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재계 단체로, 그 기원은 1884년 설립된 한성상업회의소(漢城商業會議所)이다. 이곳은 과거 남대문국민학교(南大門國民學校)가 있던 자리로 학교는 1979년 폐교되었고, 1984년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사옥이 들어섰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호현방(好賢坊)과 서부 양생방(養生坊)·반석방(盤石坊)의 일부 일제강점기 남대문통4정목(南大門通四丁目) 1946 남대문로4가(南大門路四街) 동명제정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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