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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62 / 서소문동
* 명칭 서소문동 이명칭
개요 서소문동(西小門洞)은 지하철2호선 시청역 동쪽 출구에서 서소문 고가차도 입구까지의 서소문로 남북쪽에 위치한다. 서소문동의 동명은 이곳에 도성8문의 하나인 서소문이 있어서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설명 지하철2호선 시청역 동쪽 출구에서 서소문 고가차도 입구까지의 서소문로 남북쪽에 위치한 서소문동(西小門洞)은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서부 황화방(荒貨房)의 일부에 속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서소문정(西小門町)이라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서대문구 서소문동이 되었다. 1975년 10월 1일(대통령령 제7816호) 관할구역이 변경되어 중구 서소문동이 되었다. 서소문동의 동명은 이곳에 도성8문의 하나인 서소문이 있어서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곳 동명의 유래가 된 서소문의 원래 이름은 소덕문(昭德門)으로 서울성곽의 숭례문과 돈의문의 중간지점에 있었다. 이 문은 1396년에 다른 성문과 함께 건축되었으며 1472년에 소의문(昭義門)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철거를 당하여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서소문동과 그 주변지역은 이황(李滉)·김장생(金長生)·김집(金集)·박돈(朴惇)·이산해(李山海) 등 조선시대의 많은 명인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덕수궁돌담길 남쪽인 서소문동 37번지 일대는 1897년 고종(高宗)이 러시아공사관으로부터 덕수궁(德壽宮)으로 이어(移御, 임금이 거처하는 곳을 옮김) 후에 의정부를 설치했던 곳으로 이곳에는 대법원과 법원행정처가 있었다. 그리고 38번지 일대에는 대검찰청·서울지방고등검찰청·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이 있었다. 지금은 이 일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한성부 서부 황화방(荒貨房)의 일부에 속함 일제강점기 서소문정(西小門町) 1946 서대문구 서소문동(동명제정) 1975 중구 서소문동(구역변경)
시대분류 현대/1975(구역변경)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시작일(발생일) 1975년(구역변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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