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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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정보 | JGH_000959 / 만리동1가 | ||
* 명칭 | 만리동1가 | 이명칭 | |
개요 | 만리동1가(萬里洞一街)는 청파로와 만리재로가 만나는 곳 서쪽 일대에 위치한다. 만리동1가의 동명은 만리현(萬里峴, 현재 만리동고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일설(一說)에는 세종 때 한글 창제를 반대했던 최만리(崔萬理)가 살던 곳이라 하여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손기정 체육공원의 일부가 이 동에 위치하고 있다. | ||
설명 | 청파로와 만리재로가 만나는 곳 서쪽 일대에 위치한 만리동1가(萬里洞一街)는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남부 반석방(盤石坊)에 속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봉래정3정목(蓬萊町三丁目)이라 불리다가 1946년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만리동1가로 되었다. 만리동1가의 동명은 만리현(萬里峴, 현재 만리동고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일설(一說)에는 세종 때 한글 창제를 반대했던 최만리(崔萬理)가 살던 곳이라 하여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예전부터 만리재는 고개가 높고 크다고 하여 큰 고개라고도 했다. 예전에는 이 고개 동쪽에 동산(東山)이라는 작은 산이 있었는데 만리재의 동쪽 산이라 하여 동산이라고 했다. 또 동산 남쪽에는 봉우리가 하나 있었는데, 모양이 소반과 같이 납작하게 생긴 흙으로 된 봉우리였다. 이 봉우리의 흙은 서울역사를 건설할 때 지대가 낮은 곳을 메우는데 사용하여 지금은 없어지고 평탄한 곳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손기정 체육공원의 일부가 이 동에 위치하고 있다. | ||
역사정보 |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반석방(盤石坊)에 속함 일제강점기 봉래정3정목(蓬萊町三丁目) 1946 만리동1가(萬里洞一街) 동명제정 | ||
시대분류 | 현대/1946(동명제정) | ||
주제분류 | 문화/생활양식/기타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1가 | ||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1가 | ||
시작일(발생일) | 1946년(동명제정) | ||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