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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22 / [행정동]황학동
* 명칭 [행정동]황학동 이명칭
개요 황학동(黃鶴洞)은 법정동인 황학동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2013년 기준 황학동의 면적은 0.33㎢이며 인구는 5,848세대에 1만 3,068명이 거주하고 있다.
설명 황학동(黃鶴洞)은 법정동인 황학동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황학동의 동명은 1936년에 만든 ‘대경성정도(大京城精圖)’에 의하면 당시 이곳이 대부분 논밭이었는데 황학(黃鶴)이 날아왔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에 비롯된 듯하다. 또한 현재 신당5동 관내에 옛날 자연부락의 하나인 백학동(白鶴洞)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하여 황학동이란 동명이 생기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있다. 황학동은 조선 초기 한성부(漢城府)를 5부(部) 52방(坊)으로 나눌 때 한성부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1751년(영조 27년)에 반포된 ‘도성 3군문 분계총록(都城三軍門分界總錄)’에 의하면 남부 두모방(豆毛坊) 신당리계였다. 1894년 갑오개혁(甲午改革) 때는 한성부 남서 두모방 왕십리계 신당동으로, 이듬해 5월 26일에는 칙령 제98호로 한성부 남부 신당리동이 되었다. 1936년 4월 1일 부령 제8호로 황학동은 신당정(新堂町)으로 개칭되어 경기도에서 경성부(京城府)로 편입되었으며, 1943년 6월 10일 부령 제163호에 의해 성동구 신당정이 되었다. 1946년 일제식 동명 변경에 따라 신당동의 13개 행정동 중의 1개 동회(洞會)로 설치되어 서울시 성동구 신당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1955년 4월 18일에는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에 의해 신당동 지역의 동회 명칭과 구획이 재조정되었다. 황학동·흥인동(興仁洞)·무학(舞鶴)제1동·무학제2동·충현동(忠峴洞)·약수동(藥水洞)·청구동(靑丘洞)·문화동(文化洞)·동화동(東化洞)·율원동(栗苑洞)·유락동(有樂洞) 등 11개의 행정동으로 나뉘면서 황학동은 신당동 중에서 신당동 165-1번지를 기점으로 동 1번지·9-1번지·140-25번지·140-30번지에 이르는 도로와 동 165-5번지에 이르는 도량을 경계로 하는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그리고 1966년 서울특별시 조례 제419호에 의해 신당동에서 법정동으로 분리되어 황학동으로서의 명칭을 가지게 되었다. 1970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신당제8동으로 개칭되었고, 1975년 10월 1일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되었다. 이 때 상왕십리동 일부가 황학동으로 편입되었고, 1978년 l0월 10일 서울시조례 제1286호에 의해 신당제8동이 황학동으로 개칭되면서 신당동의 일부도 황학동에 편입되어 현재와 같은 구역의 확정이 이루어졌다. 2013년 기준 황학동의 면적은 0.33㎢로 중구 전체면적의 3.3%를 차지하며, 등록사업체 수는 2,055개이다. 인구는 5,848세대에 1만 3,06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통반 조직은 25개 통(統) 152개 반(班)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학동주민센터는 중구 난계로11길 52(황학동 1010)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1914 일제에 의하여 동명을 신당정으로 개칭 1946 신당동의 1개 동회로 설치 1955 신당동 지역의 동회 명칭과 구획이 재조정 1966 신당동에서 법정동으로 분리되어 황학동이 됨 1970 신당제8동으로 개칭되며 상왕십리동 일부가 황학동으로 편입 1975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 1978 신당제8동을 황학동으로 개칭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난계로11길 52(황학동 1010)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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