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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20 / 흥인동
* 명칭 흥인동 이명칭
개요 흥인동(興仁洞)은 청계7가교차로에서 신당역교차로에 이르는, 다산로(茶山路) 동·서쪽에 위치한다. 흥인동의 동명은 도성4대문 가운데 하나인 흥인지문(興仁之門)에서 유래하였다. 지하철6호선 신당역·충무아트홀·왕십리주방가구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설명 청계7가교차로에서 신당역교차로에 이르는, 다산로(茶山路) 동·서쪽에 위치한 흥인동(興仁洞)은 조선시대 초기 성저십리(城底十里, 조선시대 한성부 소속 성외지역의 외곽으로 10리에 이르는 지역을 일컬음), 후기에는 한성부 남부 두모방(豆毛坊, 조선시대 영조 때 성 밖에 설치한 한성부 남부 11방 중의 하나)에 속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신당리, 신당정(新堂町) 등으로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신당동(新堂洞)이 되었다. 1966년 1월 6일에 서울특별시조례 제419호에 의해 신당동(新堂洞)에서 분동(分洞)되어 성동구 흥인동이 되었다. 이후 197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7816호에 의해 구역변경되어 중구 흥인동이 되었다. 흥인동의 동명은 도성4대문 가운데 하나인 ‘흥인지문(興仁之門)’에서 유래한 것이다. 1966년 7월 6일에 신당동(新堂洞)에서 분동(分洞)되었다고 하나 1950년에 발행된 《서울시세일람(서울市勢一覽)》에 보면 신당동의 행정동명으로 흥인동이 오래전부터 쓰여진 호칭으로 나타난다. 지하철6호선 신당역·충무아트홀·왕십리주방가구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성저십리(城底十里)에 속함 조선 후기 한성부 남부 도모방(豆毛坊)에 속함 일제강점기 신당리, 신당정(新堂町) 등으로 불림 1946 신당동 1966 성동구 흥인동 동명제정 1975 중구 흥인동 구역변경
시대분류 현대/1975(구역변경)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흥인동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흥인동
시작일(발생일) 1975년(구역변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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