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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17 / [행정동]동화동
* 명칭 [행정동]동화동 이명칭
개요 동화동(東化洞)은 신당동 중에서 다산로 동쪽의 무학봉(舞鶴峰)기슭 일대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2013년 기준 동화동의 면적은 0.26㎢이며 인구는 4,386세대에 1만 2,085명이 거주하고 있다.
설명 동화동(東化洞)은 신당동(新堂洞) 중에서 다산로(茶山路) 동쪽의 무학봉(舞鶴峰) 기슭 일대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동화동의 동명은 문화동(文化洞)의 동쪽에 위치한 데서 유래되었다. 1947년 6월 서울시령 제2호로 동회제도를 시행하면서 앵구생구동회(櫻丘生駒洞會)가 설치되었는데, 1949년 6월 말 이전에 일본식 이름인 앵구를 없애고 동화동회가 설치되면서 동 이름이 탄생된 것으로 보인다. 동화동이 속한 신당동은 조선 초기 한성부(漢城府) 성저십리(城底十里, 도성 밖 10리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 포함되었으며, 1751년(영조 27)에는 남부 두모방(豆毛坊) 신당리계였다. 이어 1894년 갑오개혁 때 남서(南署) 두모방 왕십리계의 신당리동으로 되었다. 일제강점기 1914년에는 경성부(京城府)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高陽郡) 한지면(漢芝面) 신당리(新堂里)로 되었다. 1936년 4월 경성부 신당정(新堂町)이 되었으며, 1943년 6월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구제도(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신당정은 성동구에 소속되었고, 1946년 10월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이 되었다. 동화동은 1949년 이후에 구획된 성동구 신당동 지역 중의 동화동회(東化洞會) 일원과 유락동회(有樂洞會) 일부 지역이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66호로 새로운 동제를 실시할 때 동화동사무소의 관할구역은 신당동 67-75번지를 기점으로 62-35번지, 59-1번지 앞 도로를 경계로 하여 하왕십리동 경계까지와 신당동 67-75번지에서 52-15번지, 54번지를 경유하여, 문화동 경계에 이르는 도로의 동북방 지역이었다. 1970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동화동사무소는 신당제6동에 편입될 때 면적이 0.15㎢며, 인구는 839명이 전입되어 동의 규모가 늘어났다. 1975년 10월 1일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되었다. 1992년 1월 3일 중구조례 제170호 동경계 조정 때 신당제5동사무소 관할 일부 지역이 신당제6동사무소 관할에 편입되었다. 그 후 2013년 7월 20일 신당제6동이 동화동으로 동명이 변경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년 기준 동화동의 면적은 0.26㎢로 중구 전체면적의 2.6%를 차지하며, 등록사업체 수는 943개이다. 인구는 4,386세대에 1만 2,08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통반 조직은 18개 통(統) 118개 반(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동주민센터는 중구 다산로36길 100(신당동 850)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1914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 한지면 신당리로 지정 1936 경성부 신당정으로 일본식 동명 부여 1946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으로 명칭 변경 1970 동화동사무소를 신당제6동사무소로 변경 1975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 2013 신당제6동에서 동화동으로 동명 변경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길 100(신당동 850)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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