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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15 / [행정동]청구동
* 명칭 [행정동]청구동 이명칭
개요 청구동(靑丘洞)은 신당동 중에서 동호로 북쪽이자 다산로 동쪽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2013년 기준 청구동의 면적은 0.34㎢이며 인구는 6,485세대에 1만 5,799명이 거주하고 있다.
설명 청구동(靑丘洞)은 신당동(新堂洞) 중에서 동호로(東湖路) 북쪽이자 다산로(茶山路) 동쪽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청구동 동명은 신당동에 있던 마을로 ‘앵구동(櫻丘洞)’으로 불리던 일본식 이름을 한국식으로 변경하여 붙여진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청구(靑丘)는 옛날 중국에서 동방에 있는 우리나라를 일컫던 말이기도 하다. 청구동이 속한 신당동은 조선 초기 한성부(漢城府) 성저십리(城底十里, 도성 밖 10리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 포함되었으며, 1751년(영조 27)에는 남부 두모방(豆毛坊) 신당리계였다. 이어 1894년 갑오개혁 때 남서(南署) 두모방 왕십리계의 신당리동으로 되었다. 일제강점기 1914년에는 경성부(京城府)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高陽郡) 한지면(漢芝面) 신당리(新堂里)로 되었다. 1936년 4월 경성부 신당정(新堂町)이 되었으며, 1943년 6월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구제도(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신당정은 성동구에 소속되었고, 1946년 10월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이 되었다. 청구동은 1949년 이후에 구획된 성동구 신당동 중에서 청구동회(靑丘洞會)지역이었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 동제 실시 때 청구동사무소의 관할구역은 신당동 308-2번지를 기점으로 374-20번지를 경유하여 346-98번지에 이르는 도로 동북방의 지역과 신당동 308-2번지에서 금호동에 이르는 도로 남쪽지역이었다. 1970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청구동사무소는 신당제4동사무소가 되었고, 1975년 10월 1일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되었다. 그 후 2013년 7월 20일 신당제4동이 청구동으로 동명이 변경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년 기준 청구동의 면적은 0.34㎢로 중구 전체면적의 3.4%를 차지하며, 등록사업체 수는 702개이다. 인구는 6,485세대에 1만 5,79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통반 조직은 20개 통(統) 165개 반(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구동주민센터는 중구 청구로3길 55(신당동 333-17)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1914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 한지면 신당리로 지정 1936 경성부 신당정으로 일본식 동명 부여 1946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으로 명칭 변경 1970 청구동사무소를 신당제4동사무소로 변경 1975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 2013 신당제4동에서 청구동으로 동명 변경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구로3길 55(신당동 333-17)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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