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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913 / [행정동]다산동
* 명칭 [행정동]다산동 이명칭
개요 다산동(茶山洞)은 신당동 중에서 금호동길 남쪽과 다산로 서쪽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2013년 신당제2동의 명칭이 변경되면서 현재의 동명이 되었는데, 이는 다산(茶山) 정약용의 호(號)에서 따온 것이다. 2013년 기준 다산동의 면적은 0.51㎢이며 인구는 7,160세대에 1만 6,545명이 거주하고 있다.
설명 다산동(茶山洞)은 신당동(新堂洞) 중에서 금호동길 남쪽과 다산로 서쪽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다산동의 동명은 이 일대를 지나는 다산로(茶山路)에서 유래하였으며, ‘다산’은 《경세유표(經世遺表)》, 《목민심서(牧民心書)》 등을 저술한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호(號)에서 따온 것이다. 다산동이 속한 신당동은 조선 초기 한성부(漢城府) 성저십리(城底十里, 도성 밖 10리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영조 27년(1751)에는 남부 두모방(豆毛坊) 신당리계였다. 1894년 갑오개혁 때 남서(南署) 두모방 왕십리계의 신당리동으로 되었다. 일제강점기 1914년에는 경성부(京城府)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高陽郡) 한지면(漢芝面) 신당리(新堂里)로 되었다. 1936년 4월 경성부 신당정(新堂町)이 되었으며, 1943년 6월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구제도(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신당정은 성동구에 소속되었고, 1946년 10월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이 되었다. 다산동은 1949년 이후에 구획된 성동구 신당동 중에서 충현동회 지역이었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 동제 실시 때 충현동(忠峴洞)사무소의 관할구역은 신당동 339-12번지를 기점으로 393-2번지, 386번지 앞 도랑을 따라 신당동 379-1번지, 359-9번지, 35-96번지, 432-14번지에 이르는 도로를 경계로 중구 경계선 동쪽지역이었다. 1970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충현동사무소는 신당제2동사무소가 되었고, 1975년 10월 1일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되었다. 1992년 1월 3일 중구조례 제170호에 의해 신당제1동사무소 관할 일부지역이 신당제2동사무소 관할에 편입되었다. 그 후 2013년 7월 20일 신당제2동이 다산동으로 동명이 변경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년 기준 다산동의 면적은 0.51㎢로 중구 전체면적의 5.1%를 차지하며, 등록사업체 수는 1,119개이다. 인구는 7,160세대에 1만 6,545명이 거주하고 있고, 통반 조직은 20개 통(統) 125개 반(班)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산동주민센터는 중구 동호로15길 50(신당동 432-24)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1914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고양군 한지면 신당리로 지정 1936 경성부 신당정으로 일본식 동명 부여 1946 일본식 동명을 바꿀 때 성동구 신당동으로 명칭 변경 1955 행정동제를 실시하면서 충현동회 지역이 됨 1970 충현동사무소를 신당제2동사무소로 변경 1975 성동구에서 중구로 편입 1992 신당제2동에 신당제1동의 일부가 편입 2013 신당제2동에서 다산동으로 동명 변경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길 50(신당동 432-24)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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