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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895 / 장충동1가
* 명칭 장충동1가 이명칭
개요 장충동1가(奬忠洞一街)는 장충단로 동쪽,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북동쪽에 위치한다. 장충동1가의 동명은 이곳 남쪽에 있던 ‘장충단(獎忠壇)’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장충단로 주변으로 ‘장충동족발거리’가 유명하다.
설명 장충단로(광희동사거리~장충체육관 앞 교차로) 동쪽,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북동쪽 일대에 위치한 장충동1가(奬忠洞一街)의 동명은 이곳 남쪽에 있던 장충단(獎忠壇)의 이름을 따서 제정한 것이다. 장충동1가는 조선시대 초기 한성부 남부 명철방(明哲坊)에 속하였고 일제강점기 동사헌정(東四輯町)으로 불리다가 1946년 10월 1일에 중구 장충동1가로 되었다. 예전에 이곳과 신당동에 걸쳐서 숲벌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숲이 많은 벌판이어서 숲벌이라 불렀으며, 한자명으로 수평리(藪坪里)라고 하였다. 지금은 숲 대신 주택과 빌딩이 밀집해 있다. 또 이곳과 광희동2가에 걸쳐 있던 지례목골이라는 마을은 장충동1가에서 신당동으로 질러가는 길목이 있어 지레목골이라 불렀으며 한자명으로 지예동(知禮洞)이라 하였다. 장충동1가 동쪽, 신당동과의 경계지점은 서울성곽이 쌓아졌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많은 일본인이 거주하면서 훼손되었고 광복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일반주택들이 들어서 옛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3번 출구를 나오면 장충단로 주변으로 맛과 전통을 가진 돼지족발집들이 늘어서 ‘장충동 족발거리’를 이루고 있다.
역사정보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명철방에 속함 일제강점기 동사헌정 1946 장충동1가 동명제정
시대분류 현대/1946(동명제정)
주제분류 문화/생활양식/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1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1가
시작일(발생일) 1946년(동명제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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