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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008 / 서울남산국악당
* 명칭 서울남산국악당 이명칭
개요 서울남산국악당은 2007년 11월 남산골 한옥마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국악 전용 공연장이다. 국악예술의 진흥과 보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과 강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민들이 국악을 가까이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여행코스로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설명 서울남산국악당은 국악예술의 진흥과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2007년 11월 남산골 한옥마을에 조성되었다. 개관 이래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서울시민들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이용되어 왔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 전통가옥들의 뒤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통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 총 2,359㎡의 대지에 건축 연면적 2,935.03㎡의 지상 1층, 지하 2층 건물로, 지상층은 전통 한식목구조, 지하 공연장은 철골조로 이루어졌다. 건물내부는 현대적이면서도 창호와 전통 문양으로 벽면을 장식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더하였다. 주요시설은 공연장, 연습실, 분장실, 대기실, 국악체험실 등이며, 2005년 11월 19일에 착공하여 2007년 12월 20일 완공하였다. 2007년 개관 이후 세종문화회관이 운영을 담당해 오다가, 2014년 3월부터는 ㈜메타기획컨설팅이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을 통합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공연 레퍼토리는 요일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총 300석 규모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구식 액자형 무대에 원형극장과 같은 아레나 무대를 혼합한 방식을 사용하여 국악공연의 특성에 맞추었다. 음향과 조명, 무대설비 등에서 국악공연에 적합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전기음향을 사용하지 않은 전통국악의 자연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연장이다. 공연장 외에도 국악체험실과 교육강좌실 등을 갖추어 국악보급과 대중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연이 비어 있는 낮 시간을 중심으로 국악기 및 전통예술 강좌, 청소년 문화특활, 그외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통예술 기반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절별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를 열어 운영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전통문화 체험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역사정보 2007 개관
시대분류 현대/2007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공연장, 소극장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필동2가 84-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시작일(발생일) 2007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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