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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817 / 장충동 성곽길
* 명칭 장충동 성곽길 이명칭
개요 장충동(奬忠洞) 성곽길은 사적(史蹟) 제10호로 지정된 서울한양도성 4개 구간 중 3번째 성곽길이다. 광희문-반얀트리호텔-남산팔각정-N서울타워-남산봉수대-안중근의사기념관-백범광장-숭례문으로 이어지는 6.3km 코스이다.
설명 장충동(奬忠洞) 성곽길은 한양도성 4개 구간 중 3번째 성곽길로 광희문(光熙門)에서 시작하여 숭례문(崇禮門)까지 이어지는 6.3km 구간이다. 서울성곽은 조선왕조의 도읍지를 에워싸고 있던 도성으로 사적(史蹟) 제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보 제1호 숭례문·보물 제1호 흥인지문을 품고 있어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축성 당시 총 둘레 18.127km에 이르렀던 서울 성곽은 끊임없는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경험의 축적으로 이뤄져, 지금에 이르러도 그 기술적 속성을 명확히 밝히지 못할 만큼 조선시대 기술문화가 복합적으로 축적된 결과물이다.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은 백악구간(1코스, 창의문~혜화문 4.8km), 낙산구간(2코스, 혜화문~광희문 3.6km), 남산구간(3코스, 광희문~숭례문 6.3km), 인왕산구간(4코스, 숭례문~창의문 5.9km)의 4구간으로 연결된다. 이 중 장충동 성곽길(서울한양도성 남산구간 3코스)은 광희문에서 시작하여 남산공원을 지나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6.3km 구간으로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많아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이다. 광희문에서 출발하여 본격적인 성곽길은 장충체육관과 신라면세점 사잇길에서부터 시작한다. ‘서울성곽길’표지판이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와 성곽 옆을 따라 걷다보면 현재 반얀트리호텔(구 타워호텔)에서 남산공원 쪽으로 이어진다. 남산공원 남산북측순환로 산책길로 진입하여 걷다보면 N서울타워 아래 남산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휴게소와 남산팔각정을 지난다. 남산(목멱산) 봉수대(烽燧臺)를 지나 남산케이블카 타는 곳을 거치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남산도서관 쪽으로 내려가 뒷길로 들어서면 ‘안중근의사기념관(安重根義士紀念館)’을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서 산책길을 따라 예전 야외음악당이 있던 자리로 내려오면 새롭게 조성된 ‘백범광장(白凡廣場)’에 서게 된다. 이후 소월로를 따라 걸어가면 숭례문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역사정보 1395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축조 시작 1422 토축 부분을 석축으로 개축 1704 대대덕인 수축 실시 1869 동대문 개축을 마지막으로 도성의 수명이 다함 1963 인왕산, 북악산 방면 석축을 보수 1976 부분 보수와 개축
시대분류 현대/1976(보수, 개축)
주제분류 자연 및 생태 환경/자연경관/오솔길, 등산, 산책로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서울 한양도성 남산구간 3코스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시작일(발생일) 1976년(보수, 개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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