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782 / 삼일대로
|
| * 명칭 |
삼일대로
|
이명칭 |
|
| 개요 |
삼일대로(三一大路)는 3·1운동에서 그 명칭을 따왔다. 안국역에서 한남고가차도 남단까지 남향으로 직진하는 너비 30~40m, 길이 4.8㎞의 왕복 6~8차선 도로(일부 구간 예외)이다. 이 도로는 서울의 강북 도심과 강남대로·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남북교통의 중추 역할을 한다.
|
| 설명 |
삼일대로(三一大路)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남향으로 한남고가차도 남단까지 직진하는 왕복 6~8차선 도로(일부 구간 예외)이다. 총 길이는 4.8㎞이며, 종로2가·을지로2가·퇴계로2가교차로와 남산1호터널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하는 남북교통의 핵심라인이다.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가 한남대교를 타고 넘어와 한남대로·삼일대로로 이어져 안국역 율곡로까지 연결되므로 상당히 교통량이 많다.
이렇게 중요한 간선도로이면서 교통량도 포화상태인데 버스 중앙전용차제는 종로2가사거리에서 퇴계로2가교차로까지 1㎞ 구간만 시행되고 있다. 그 까닭은 삼일대로 구간에 지하철이 없어 자동차 통행량이 가중되는 데다가 남산1호터널이 병목구간에 해당되어 출퇴근 시간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교통체증이 심해서 버스 중앙전용차로까지 가세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도로명은 3·1운동을 기념하여 1966년 ‘삼일로(三一路)’라 명명하였다. 이 도로가 3·1운동이 시작된 탑골공원을 지나가기 때문이다. 이후 2010년에 남산1호터널 구간을 편입하면서 현재의 ‘삼일대로(三一大路)’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서울 교통의 중추역할을 하는 이 도로 주변으로는 운현궁(雲峴宮)·탑골공원·명동성당·남산골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적 공간들이 다수 자리잡고 있다.
|
| 역사정보 |
1966 ‘삼일로’ 작명
2010 ‘삼일대로’ 개칭
|
| 시대분류 |
현대/1966(작명)
|
|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교통/기타
|
| 지번주소 |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
|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
| 시작일(발생일) |
1966년(작명)
|
| 인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