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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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정보 | JGH_000726 / 회현지하쇼핑센터 | ||
* 명칭 | 회현지하쇼핑센터 | 이명칭 | 회현지하상가 |
개요 | 회현지하쇼핑센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지하에 위치한 지하쇼핑센터이다. LP레코드판·우표·고문서 등 앤티크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다수의 가게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기타 여성의류·잡화·손뜨개류 재료 등도 판매한다. | ||
설명 | 회현지하쇼핑센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지하에 위치한 지하쇼핑센터이다.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잇는 길목에 을지로입구역·명동입구역·회현역과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도 직접 연결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 ‘회현지하상가’라고 불린다. 쇼핑센터는 1979년에 만들어졌지만 그 기원은 훨씬 오래됐다. 1960년대 중반 불법 환전 상인들이 영업을 했던 속칭 ‘달러골목’이 명동과 남대문 시장 주변에 성업했고, 미군부대에서 달러골목으로 흘러나온 레코드들을 수집한 사람들이 이 골목에서 장사를 했다. 이후 1977년 회현지하도로가 생기자, 1979년부터 상인들이 지하상가로 내려와 음악상가를 이루게 되면서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이후 지상에 있는 한국은행과 서울중앙우체국의 영향으로 우표 및 기념화폐 수집점포가 생겨났다. 신규 발매되는 우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오디오·카메라·역사자료 등을 수집·판매하는 가게 등이 추가로 들어서면서 수집가라면 반드시 한번쯤 들러야 할 명소가 되었다. 특히 중고LP·오디오가게는 전국 100여 개 전문 점포 중 15개가 회현지하쇼핑센터에서 영업 중일 정도로 이곳을 대표하는 점포로 자리잡았다. 현재 약 20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앞서 언급한 품목 외에도 여성의류·잡화·손뜨개류 재료 등도 판매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상점에 따라 영업시간에 차이가 있어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 ||
역사정보 | 1979 회현지하쇼핑센터 개설 | ||
시대분류 | 현대/1979 | ||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쇼핑/기타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58(충무로1가 52-41) | ||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 ||
시작일(발생일) | 1979년 | ||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