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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716 / 신중부시장
* 명칭 신중부시장 이명칭
개요 신중부시장(新中部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건어물 전문 재래시장이다. 중부시장의 건어물 도매상점들이 원조거리 밖으로 퍼져나가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2005년 중부시장상인연합회가 이곳을 인정시장(人情市場)으로 등록하면서 공식화되었다.
설명 신중부시장(新中部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건어물 전문 재래시장이다.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사이, 오장동·예관동·을지로4·5가에 걸쳐 있다. 1957년 개장한 중부시장이 인근으로 확장됨에 따라 건어물 도매상점들이 원조거리 밖으로 퍼져나가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러자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시장을 관리하는 유일한 법적단체인 서울중부시장주식회사의 관할 외 관리를 받지 못하는 지역이 생겨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중부상인연합회(중부·신중부시장상인연합회)가 지역 건물임차상인들의 보호와 시장현대화사업 지원을 위해, 2005년 중구청에 인정시장(人情市場)으로 ‘신중부시장’을 등록하면서 공식화되었다. 그러나 중부시장과 신중부시장의 구분은 법적구분일 뿐, 일상생활에서는 두 시장을 특별히 나눠 생각하지 않는다. 신중부시장은 2014년 시장 천장에 총 길이 251m에 이르는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소방·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중부·신중부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2012년 기준 신중부시장의 대지면적은 27,693㎡, 점포는 196개이다. 일평균 이용객수는 중부시장 이용객을 포함하여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도·소매를 겸하고 있다. 주거래 품목은 해태, 멸치, 오징어, 건채, 노가리, 건태, 선어, 미역, 건작, 농산물 및 제수용품 등이다.
역사정보 2005 신중부시장을 인정시장으로 등록 2014 시설현대화 사업
시대분류 현대/2005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쇼핑/장터(재래, 약령시장등)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2길 24(오장동 44-2) 일대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
시작일(발생일) 2005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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