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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712 / 삼익패션타운
* 명칭 삼익패션타운 이명칭
개요 삼익(三益)패션타운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에 자리잡은 전통시장이다. 1985년에 개장한 도·소매 상가로, 각종 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구두·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설명 삼익패션타운은 남대문시장 내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의류 도·소매 상가이다. 지하 5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총 1,5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새벽에는 도매시장만 운영하고, 낮에는 도매와 소매를 함께 운영한다. 삼익패션타운은 1985년 12월 5일 개장했다. 남대문시장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쾌적한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남문상가를 대형 전문상가로 바꾼 것이다. 이곳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을 비롯하여 구두·잡화·액세서리 등을 모든 상품군을 취급한다. 이른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1층의 대규모 아동복 상가가 특히 유명하다. 상가건물 건축 이전인 1982년에 오픈하여 현재 19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을 유치하며 세계 제일의 아동복 상가를 지향하고 있다. 6층의 구두매장은 남대문시장의 유일한 구두 전문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 삼익패션타운은 이외에도 숙녀복과 액세서리, 잡화, 유명 브랜드 할인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9층의 푸드타운도 쇼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로 손꼽힌다. 삼익패션타운은 정부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침에 따라 현대식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04년 재개장하였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가옥인 초가집을 만들어 쉼터로 조성했고, 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재래시장 최초로 유아방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인근의 백화점과 동대문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린 고객들을 다시 남대문으로 되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익패션타운 내의 매장들은 직접 공장을 경영하는 경우가 많아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한 생산자가 판매까지 하므로 품질보장은 물론 100% 사후처리를 자랑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전국의 도매상인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을 찾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역사정보 1985 삼익패션타운 개장 2004 현대식 건물로 리모델링
시대분류 현대/1985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쇼핑/장터(재래, 약령시장등)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8길 7(남창동 5)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시작일(발생일) 1985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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