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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78 / 문화일보사
* 명칭 문화일보사 이명칭
개요 문화일보사(文化日報社)는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에 소재하고 있는 신문사로, 일간종합지인 문화일보(文化日報)를 발행한다. 문화일보는 현대그룹의 후원 아래 1991년 11월 1일 전직 언론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간한 일간지이다.
설명 문화일보사(文化日報社)는 중앙 종합일간지인 문화일보(文化日報)를 발행하는 신문사로,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에 소재하고 있다. 문화일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신문이자 국내 유일의 동시석간으로, 밝은 신문·생각하는 신문·행복을 느끼는 신문을 표방하며 1991년 11월 1일 창간되었다. 창간을 주도한 이들은 동아일보(東亞日報) 출신의 언론인 이규행(李揆行)을 비롯한 전직 언론인들이었다. 창간 당시의 자본금은 96억 원이며, 창간 배경에 현대그룹의 강력한 후원이 있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의 현대상선 빌딩에서 창간한 당시에는 종합일간지의 허가를 받지 못해 문화전문지로 출발하였는데, 소설가 박경리(朴景利)의 토지와 시사만화가 김성환(金星煥)의 4컷 만화 고바우 영감 등을 인기리에 연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문화일보가 1995년 7월에 종합일간지로 전환하면서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할당하였고, 1996년 10월에 전면적인 가로쓰기를 단행하였다. 1998년 우리나라가 IMF 위기를 겪을 당시 현대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되며 독립경영체제로 돌아섰다. 1999년 11월에는 기존의 신문사들이 사용하던 전통적인 신문지를 벗어나, 시각적 피로감을 덜고 가독성을 높인 살굿빛 고운종이를 신문용지로 채택하였다. 문화일보의 주당 발행면수는 184면이며, 조간으로 발행되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에는 석간으로 발행된다. 현재 문화일보사는 주식회사 형태로 유지되며 납입자본금은 538억 원이며, 주요 주주는 문우언론재단과 동양문화재단이다. 문화일보의 자매지로는 2003년 3월 3일에 창간된 디지털타임스가 있다. 문화일보사는 이 외에도 문화일보 갤러리, 문화일보홀, 통일마라톤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일보의 사시(社是)는, ‘빠른 뉴스의 신문·젊고 미래를 개척하는 신문· 착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이다. 1994년 현대상선 빌딩에서 구(舊) 동양극장 터에 10층 사옥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역사정보 1990 (주)현대문화신문 설립, 정기간행물 등록 1991 문화일보 창간 1994 충정로 사옥 입주 1995 종합일간지로 변경 1996 전면가로쓰기 실시 1997 인터넷 전자신문 서비스 개시 1998 우리사주조합결성, 문우언론재단, 동양문화재단 설립 1999 살굿빛 고운종이 채택 2001 언론사상 최초 전국 동시석간 발행
시대분류 현대/1991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2(충정로1가 68)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충정로1가
시작일(발생일) 1991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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