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674 /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원 최양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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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원 최양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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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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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최양업(崔良業, 1821~1861) 신부를 기념하여 약현성당(藥峴聖堂) 구내에 1993년 최양업기념관을 준공하였고, 2004년 리모델링 공사 후 ‘최양업홀’로 개관하였다. 현재 시설 대관을 통해 독주회·독창회·실내악·성악앙상블 등 소극장 규모의 연주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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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최양업(崔良業, 1821~1861) 신부의 순교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가톨릭대학교에서 1993년 약현성당(藥峴聖堂) 구내에 ‘최양업기념관’을 준공하였고, 2004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최양업홀’을 개관하였다.
최양업 신부는 김대건(金大建, 1821~1846) 신부 등과 함께 대표적인 가톨릭 순교자(殉敎者)이다. 충청북도 진천(鎭川)의 배티를 사목(司牧) 활동의 근거지로 삼고 전국에 걸쳐 있는 100여 개의 공소를 방문하면서 전교 활동에 힘썼다. 1861년(철종 12) 영남지방의 전교 활동을 마치고 주교에게 사목활동을 보고하기 위해 상경하던 중 문경(聞慶)에서 과로로 세상을 떠났으며 ‘땀의 순교자’로 알려져 있다.
최양업홀의 내부구조는 직사각형 구조로 길이는 24m, 폭은 18m, 높이는 13m이다. 천장을 둥글게 처리한 삼각지붕 모양으로 음향반사판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독주회·독창회·실내악·성악앙상블 등 소극장 규모의 연주를 하기에 좋은 음향조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객석 수는 1층 342석, 2층 120석 총 462석 규모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렌징(Grenzing) 오르간 1대, 독일 칼 슈케(Karl Schuke) 포지티브 오르간 1대, 보센도르퍼(Bosendorfer) 연주용 피아노 2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전 대관 신청 후 대관 심사가 완료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충정로역 5번 출구와 서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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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59 성신대학을 가톨릭대학으로 교명 변경 인가
1991 가톨릭음악원(종교음악연구소 후신) 및 최양업기념관 기공
1993 최양업기념관 완공
1995 통합 ‘가톨릭대학교’ 출범
2002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설립 인가
2003 리모델링 공사 완료 및 축성식
2012 리허설룸 및 오라토리움 1차 개관
2014 성요한성당 완공 및 성전 봉헌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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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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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공연장,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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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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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47-1(중림동 1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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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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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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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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