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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67 / 조선일보미술관
* 명칭 조선일보미술관 이명칭
개요 조선일보미술관(朝鮮日報美術館)은 1988년에 개관하여 각종 기획전 및 대관 전시를 사업내용으로 하며 미술 전 분야의 다양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해마다 기획전과 초대전 및 해외전시를 다양하게 유치하고 있다.
설명 조선일보미술관(朝鮮日報美術館)은 조선일보 편집동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각종 기획전 및 대관 전시를 사업내용으로 하며 미술 전 분야의 다양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495㎡(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공간과 깔끔한 시설, 순백의 전시공간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조선일보미술관은 1988년 4월에 개관기념전으로 ‘현대작가초대전 앵콜전시회’를 개최하였고, 1960년대 현대미술운동을 전개했던 주요 작가들을 다시 초대하여 미술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그 이후로 해마다 수십 건의 자체 기획전과 초대전 및 해외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날로 증폭되는 일반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매년 ‘이중섭미술상(李仲燮美術賞)’ 수상자를 배출해 지금까지 황용엽(黃用燁), 김상유(金相游), 최경한(崔景漢), 권순철(權純哲), 이만익(李滿益), 김경인(金京仁), 김한(金漢) 등 쟁쟁한 작가들의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샤갈(Marc Chagall)전, 독일 현대판화전, 호주 원주민 미술전, 미국 추상미술의 시조류전, 올해의 젊은 작가전, 고야(Francisco Goya) 판화전, 백남준(白南準) 비디오아트전, 강익중(姜益中) 초대전, 폴란드 현대미술전 등 굵직한 기획전을 연이어 개최하여 일반 화랑과 차별성을 두었다.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과 서울시청 중간 세종대로 21길에 위치해 있고,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2호선, 광화문 버스정류장과 연계되어 시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특별기획전 제외)로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정보 1988 조선일보미술관 개관 1993 제1회 한국지성의 표상전(전국 미대교수 117인 작품) 개최 2008 이중섭미술상 수상 역대 작가 20인전 개최 2010 제38회 한국여류화가회 정기전 개최 2013 현대여성작가 16인의 시선전 개최 2015 제27회 이중섭미술상 수상기념전 개최
시대분류 현대/1988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미술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3(정동 1-16)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시작일(발생일) 1988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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