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역사문화자원Database Contents

역사문화자원

  • home >
  • 역사문화자원
  • 수정

 

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65 / 호암아트홀
* 명칭 호암아트홀 이명칭
개요 호암아트홀은 1985년 삼성그룹에서 설립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서소문 중앙일보 사옥에 위치하여 중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평가받아왔다. 2011년부터 종합편성채널인 JTBC의 공개홀(오픈스튜디오)로 이용되면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
설명 호암아트홀은 고(故) 이병철(李秉喆, 1910~1987) 삼성그룹 창업주를 기리기 위해 그의 호(號)인 ‘호암(湖巖)’을 이름으로 해서 1985년 5월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클래식 음악·무용·뮤지컬·리사이틀(Recital) 등이 공연되었다. 2002년에는 재단장 후 클래식음악 전문기획사인 크레디아(CREDIA)가 직접 호암아트홀의 공연기획과 제작 업무를 위탁받아 100% 기획공연의 형태로 운영하였다. 기존 866석이던 좌석수도 643석(1층 473석, 2층 163석, 1층 장애인석 7석)으로 조정하였으며 음악중심의 공연장에 걸맞게 음향·조명·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여 연주와 관객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공연장 앞 1,650㎡(500평)의 로비는 국제회의 때 연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기획공연을 원칙으로 한 곳으로, 일반 대관이나 수시 대관의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었다. 전문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CREDIA)에 호암아트홀의 공연기획과 제작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위탁하고 연간 40여 회의 클래식 음악 공연과 70여 회의 무용·뮤지컬·연극·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무용·연극 등 어느 분야에서든 공연예술의 필수공간으로서 예술창조라는 사회적 역할 수행에 공헌하였다. 2011년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개국하면서 방송 제작 필요성에 따라 현재 공개홀로 이용 중이며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촬영·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정보 1985 중앙일보사 사옥 내에 호암아트홀 개관 2002 순수예술을 위한 공연장으로 새롭게 재단장 개관 2011 JTBC 공개홀로 이용
시대분류 현대/1985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공연장, 소극장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순화동 7) 중앙일보사옥 내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시작일(발생일) 1985년
인물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