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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59 /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 명칭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이명칭
개요 스폰지하우스 광화문(Sponge House Gwanghwamun)은 영화사 스폰지(Sponge)가 예술영화와 인디영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2007년 개관하였다. ‘영화관 옆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극장·식당·미술관 등을 함께 갖추어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존 극장과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명 스폰지하우스 광화문(Sponge House Gwanghwamun)은 2007년 12월 13일에 개관한 영화관으로, 영화사 스폰지가 예술영화와 인디영화의 새로운 메카를 꿈꾸며 마련한 공간이다. 2002년 1월 설립된 영화사 스폰지는 유럽과 일본 등의 예술영화를 전문으로 수입·배급하는 회사로 출발하여 그동안 동서양 최신 예술영화들의 흐름과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인디영화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영화사 스폰지의 독특한 색깔을 바탕으로 2006년 서울 압구정에서 영화관 스폰지하우스를 처음으로 개관하였고 2007년 말에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을 개관하였다. 현재 압구정(1개관 80석), 명동(3개관 각 473석·273석·160석), 광화문(1개관 85석) 등에서 총 5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은 작은 규모이지만 ‘영화관 옆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극장과 식당, 미술관 등을 함께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바리스타의 맛있는 커피와 토스트를 제공하고, 매달 달라지는 벽면 가득한 예술가들의 멋진 작품을 관람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철학 하에 관객들에게 영화 본연의 힘으로 정면 승부했으며, 그간 상영한 대표적인 영화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Josee, the Tiger and the Fish, 2004)》《메종 드 히미코(La maison de Himiko, 2005)》《수면의 과학(The Science of Sleep, 2006)》《나쁜 교육(Bad Education, 2004)》《쓰리 타임즈(Three times, 2005)》《라스트 데이즈(Last Days, 2005)》《바벨(Babel, 2006)》《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Memories of Matsuko, 2006)》등을 들 수 있다.
역사정보 2002 영화사 스폰지 설립
2006 극장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007 극장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개관
시대분류 현대/2007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영화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0(태평로1가 61-21) 씨스퀘어빌딩 1층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시작일(발생일) 2007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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