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648 /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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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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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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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는 누드모델 출신 사진작가 최영이 2000년 충무로에 문을 연 카메라박물관 겸 커피숍이다. 차를 마시면서 작가가 수집한 각종 카메라와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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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는 2000년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카메라박물관카페이다. 1969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최영이 30여 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충무로에 카메라박물관 겸 카페로 문을 열었다.
30평 남짓의 공간에 최영 작가가 수집해온 아날로그 카메라와 액세서리 1,000여 점을 전시해 두었는데, 독일 명품 카메라와 유럽의 필름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있었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집·사진시집·촬영기법 등이 담긴 책도 함께 진열되었다.
박물관 한쪽에는 누드모델 촬영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주로 토요일 저녁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매주 주말 카페에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여 아날로그 카메라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형상을 선보였다.
최영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 ‘박물관 카페’라는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별도의 관람료 없이 음료 한 잔만 주문하면 무료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 카메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았다.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는 2012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으로 이전하면서 최영 카메라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충무로의 카페는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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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2000 충무로에서 모차르트카메라박물관카페 개관
2012 용산구 서계동으로 이전하여 최영 카메라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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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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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박물관(국립,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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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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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12(충무로3가 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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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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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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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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