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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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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35 / 동대문역사관
* 명칭 동대문역사관 이명칭
개요 동대문역사관(東大門歷史館)은 동대문운동장(東大門運動場) 철거과정에서 발굴된 동대문운동장 지역의 매장유물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東大門歷史文化公園) 내에 2009년 건립된 전시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 동대문의 역사적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전시관 밖에 조선 성곽 수로인 이간수문(二間水門)이 복원되어 있다.
설명 동대문운동장(東大門運動場)이 2007년 12월 철거되는 과정에서 다수의 매장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청은 2008년 1월부터 문화재 발굴에 착수했다. 이어 2009년 6월 발굴유물을 전시하기 위한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계획되었고, 같은 해 10월 27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東大門歷史文化公園)이 개장되었다. 이때 유물들을 보존 및 전시하기 위한 동대문역사관(東大門歷史館)도 개관했다. 동대문역사관에서는 동대문과 관련된 조선 전기부터 근대까지 유물 2,575건(2,778점)이 시대별, 발굴 지역별로 전시 중인데, 그 종류는 조선시대 성곽, 우물부터 근대의 동대문 일대 기록 사진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동대문지역의 시대별 토층과 출토 유물 및 관련 영상을 갖추고, 관람객의 직접 체험이 가능한 토층(土層)탐험관·3D 영상관·유물탐색 체험·8면 바닥 영상·유물 발굴 체험·동대문역사 백과사전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한다. 역사관 외곽에는 과거 청계천(靑溪川)의 남쪽 지류가 통과했던 이간수문(二間水門)이 자리잡고 있다. 2개의 홍예문(虹霓門)으로 구성된 이간수문은 일제강점기 경성운동장 건설로 사라졌다가, 동대문역사관 개설과 함께 복원되었다. 역사관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역사정보 2007년 동대문운동장 철거 2008년 문화재 발굴 착수 2009년 역사문화공원 조성 계획 발표 2009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개장 및 동대문역사관 개관
시대분류 현대/2009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전시관(장)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신당동 853)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시작일(발생일) 2009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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