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서울패션아트홀(SFA)은 재단법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가 관리 및 운영하는 문화공연시설로 2006년 설립하였다. 세계의 패션, 문화를 주도하는 밀라노, 파리, 뉴욕, 동경에 이어 세계 5대 메이저 패션도시가 되고자 하는 서울시의 패션문화 전략의 일환이다. 패션은 ‘의류’에서부터 ‘문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는 개념으로 21세기 서울의 전략육성산업이다. 패션쇼에서 뮤지컬, 콘서트, 게임, 영화 UCC에 이르기까지 한국 최고의 패션·공연문화를 선보였다.
동대문 패션상권에 위치하는 다목적 복합문화시설로 규모는 3,300여㎡의 면적에 평면좌석 1,200여 석 설치가 가능하고 스탠딩 공연 때에는 약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그동안 동대문패션축제, 수출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국내 내수시장 확대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우수 중소패션사를 발굴하고 해외바이어들과의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실시,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도왔다.
2000년대 후반 한류(韓流)에 힘입어 외국인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패션 및 공연문화를 전달하는 메신저로 각종 패션쇼, 작품발표회, 브랜드 및 제품 론칭 행사,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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