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629 / 이해랑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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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이해랑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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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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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해랑예술극장(李海浪藝術劇場)은 한국 연극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해랑(李海浪, 1916~1989)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예술가 이름을 걸고 2006년 동국대학교 내에 개관한 공연예술 전문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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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이해랑예술극장(李海浪藝術劇場)은 한국 연극 100주년이자 동국대 연극학부 창설 50주년을 맞아 이해랑연극재단(李海浪演劇財團)으로부터 2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 받아 기존의 동국대 예술극장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2008년 11월 29일 정식 개관하였다. 현재 서울시 중구에 있는 동국대학교 학술문화관 내에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된 소극장 운동 이후 소극장이 밀집한 대학로 중심의 공연문화가 형성됨으로써 중극장 규모의 공연장이 부족한 현실에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이해랑예술극장은 연극전용극장으로서 우리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시설 면에서 기존 동국대 예술극장의 450석 규모 2층 공연장을 302석으로 줄이고 1층 구조로 개조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 환경 및 시각선을 확보하였다. 무대를 넓히고 턱을 없앰으로써 공연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무대 공간 크기 및 음향 조건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해졌다.
1층 객석 입구 쪽에는 ‘이해랑기념홀’이 있는데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이해랑 선생의 동경유학시절의 집필원고, 연출노트와 논문을 비롯해 사진자료, 포스터 등이 디지털화 되어 전시중이다. 이해랑 선생과 관련된 자료들이 집결되어 ‘이해랑 아카이브(Archive)’의 역할을 지닌 동시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박물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해랑예술극장과 함께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서는 뮤지컬 전공 신설, 국내 최초의 실기전문대학원(M.F.A)신설, 학교기업 동국아트컴퍼니 설립, (주)iHQ 및 도로시컴퍼니와의 산학협력 체결 등 그간의 노력이 점차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해랑예술극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보들을 발판으로 공연문화예술의 새로운 명소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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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2008 동국대 예술극장 리모델링 후 이해랑예술극장 개관
2010 연극 〈이기동체육관〉 공연
2011 북한인권영화제 개최
2012 연극 〈아버지〉 공연
2013 동국영화제 개최
2014 연극 〈공장〉〈페임(FAME)〉 등 공연
2015 연극 〈나생문〉〈가을 반딧불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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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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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공연장,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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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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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장충동2가 192-5) 동국대학교 문화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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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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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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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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