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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28 / 충무로영상센터
* 명칭 충무로영상센터 이명칭
개요 충무로영상센터는 2002년 서울특별시에서 공공적 차원으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설이다. 다양한 영상작품 감상 및 영상 제작에 필요한 시설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사단법인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다.
설명 충무로영상센터의 부제는 ‘오!재미동’인데, 그 중 ‘오!’는 다섯, 즉 다섯 가지의 재미를 의미한다. 첫째 재미는 ‘문학동네-아카이브 공간’, 둘째는 ‘미술동네-전시실’, 셋째는 ‘영화동네-상영관’, 넷째는 ‘창작동네-창작지원실’ 그리고 다섯째 재미는 ‘영상작업동네-영상편집실’이다. 시민들을 위한 이런 다양한 콘텐츠는 100m 가량의 긴 지하 통로와 함께 좁고 길게 위치한다. 통로 양쪽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으로 ‘영사기의 빛’이라는 테마로 시작된다. 아카이브(Archive) 공간은 서고와 비디오 감상실, 열람 휴게 공간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는 완전히 노출하여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넓은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책장, 바 테이블, 진열벽체 등의 디자인에 있어서는 색과 질감은 고전적이며 선은 현대적 감각으로 해서 그 이중성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지는 시민들의 감성을 충족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전시실은 다소 좁은 면적이지만 양쪽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통로로 오픈되기에 필요시 통로 벽과 연계한 전시가 가능하고, 작가들의 휴식과 업무 대화를 위해 창작지원실과 연계되어 있다. 상영실은 주로 독립영화 상영을 위주로 한 30석 규모의 좌석으로 좌석 간 공간을 넓게 두어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성에 충실하고자 했다. 상영실에서 나오면 긴 통로의 평면이 새로운 변화를 만나게 된다. 그 바로 옆에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곳과 사무실, 편집실 등으로 이어진다. 충무로영상센터는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공공목적의 문화센터이니만큼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감상, 정보 그리고 젊은 작가의 작품발표 및 문화충전을 위해 각각의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역사정보 2002 충무로영상센터 활력연구소 개관 2004 활력연구소 명칭 오!재미동으로 변경 재개관 2008 충무로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인한 리모델링 2011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재개관
시대분류 현대/2002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9(충무로4가 125) 충무로역사 지하1층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시작일(발생일) 2002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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