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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25 / 남산예술센터
* 명칭 남산예술센터 이명칭
개요 남산예술센터는 1962년 4월 ‘드라마센터’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1980년대부터는 서울예술대학교의 실습무대로 사용되던 것을 서울시에서 임차해 현대적인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2009년 6월에 재개관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며 전문공연장과 예술교육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설명 남산예술센터는 1962년 4월 ‘드라마센터’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가 1980년대부터는 서울예술대학교의 실습무대로 사용되었다. 서울시에서 이 공간을 임차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2009년 6월에 재개관했다.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은 도전적이고 참신한 창작희곡 발굴과 과감하고 세련된 무대미학을 통해 동시대 관객을 위한 소통과 감동의 무대로 구성된다. 최고의 예술성을 목표로 하는 메인시즌 외에 탈장르, 복합장르의 공연양식을 발굴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도전과 새로운 무대 실험의 장을 제공하는 극장 축제를 기획하는 등 미래지향적 공연예술의 산실로 기능하고 있다. 남산예술센터는 현실과 접촉하는 연극, 보다 젊고 동시대적인 연극 제작 극장을 지향하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차세대 공연양식·차세대 예술가·차세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이다. 혁신적인 공연을 제작해 선보이는 독일 샤우뷔네(Schaubuehne) 등과 같이 그 성격과 지향점이 유사한 해외의 주요 공공 공연장과 MOU를 체결하여 공연의 제작 및 유통교류·초청교류 등 공연장간 국제교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 국내 창작희곡을 소재로 해외 연출가 초청제작, 동시대 해외 현대극 텍스트의 국내 소개 및 무대화를 통한 현대연극 국제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186.7㎡ 규모로 480석의 공연장과 예술교육정보자료관이 조성되어 있다. 무대시설은 전체면적 1,531㎡ 크기에 330㎡의 반돌출무대, 99㎡의 원형무대(아레나 스테이지)와 사이드 스테이지, 그리고 최대 480석 규모의 중극장이 있다. 무대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계단형태의 객석은 무대공간의 확장에 따라 객석의자를 달리 배치할 수 있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 수 있고, 극장 자체가 무대가 될 수 있는 관객과 무대의 친밀도가 높은 극장이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공간인 예술교육정보자료관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역사정보 1962 드라마센터 개관 2009 ‘남산예술센터’로 명칭 변경 후 재개관
시대분류 현대/2009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예장동 8-19)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시작일(발생일) 2009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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