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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15 / 종이나라박물관
* 명칭 종이나라박물관 이명칭
개요 국내 최초 색종이 제조기업인 (주)종이나라에서 1999년 12월 ‘종이나라미술관’을 설립하여, 한국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견학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8년 7월에 ‘종이나라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설명 한국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견학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주)종이나라에서 1999년 12월 ‘종이나라미술관’으로 설립하여, 2002년 10월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의해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7월에 ‘종이나라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장충동 종이나라빌딩에 자리하고 있으며, 3층에는 ‘현대종이조형작품전시장’이 있고, 4층에는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한 5개의 종이문화원 교실과 소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2002년 10월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다. ‘현대종이조형작품전시장’인 3층의 대전시실은 협회가 소장한 유명작가의 종이조형작품과 13회에 걸친 ‘전국종이조형작품공모전’에서 대상·금상 등을 수상한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언제라도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다양한 종이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층 로비와 소전시실, 그리고 계단 벽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작품과 아동 및 중고등학생 공모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4층 종이문화원 소전시실에는 종이접기를 비롯한 지승(紙繩)공예, 지호(紙糊)공예, 색지(色紙)공예, 한지그림, 종이인형, 종이장식, 순은(純銀)공예, 구슬공예 등 연구회 작품을 전시하여 이를 통해 최신의 종이공예기법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희망에 따라서 30~50명 규모의 단체나 개인으로 예약하면 현장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종이문화 발전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한국종이문화역사실’을 추가로 개설하고자 종이공예 유물들을 다수 수집·보관하고 있다. 수집된 유물은, 접지(摺紙)공예 기법으로 제작된 접선(摺扇)·갈모·지갑·딱지·색실첩(帖), 지승(紙繩)공예 기법으로 만든 그릇·요강·방석, 지호(紙糊)공예 기법이 사용된 종이함·과반, 후지(厚紙)공예 기법으로 만든 지함(紙函)·지장농, 색지(色紙)공예 기법의 반짇고리·상자, 전지(剪紙)공예 기법의 설위설경(設位說經) 등 조선시대 한지공예 생활용품과 무속(巫俗)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1층과 2층 종이접기작품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이며 매주 일요일 및 국가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단체 20인 이상은 1,000원 할인한다.
역사정보 1999 종이나라미술관 개관 2008 종이나라박물관 명칭 변경 2008 제1회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개최 2010 문화관광부 선정 종이나라박물관 ‘경력인정대상기관’ 지정 2011 세계 종이접기 창작작품 공모전 2014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 체결 2015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서울특별시 교육감 지정 서울학생배움터)
시대분류 현대/1999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박물관(국립, 사립)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장충동1가 62-35) 종이나라빌딩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1가
시작일(발생일) 1999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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