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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13 / 초전섬유 퀼트박물관
* 명칭 초전섬유 퀼트박물관 이명칭
개요 초전섬유(草田纖維) 퀼트박물관(퀼트博物館)은 국내유일의 섬유예술박물관으로 한국 전통섬유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며 아울러 해외 각국의 전통섬유 공예품들을 보관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각 나라 간의 섬유문화를 비교·관찰·연구하기 위하여 1998년 10월 27일 개관하였다.
설명 초전섬유(草田纖維) 퀼트박물관(퀼트博物館)은 대한민국 편물 명장 1호로 지정된 김순희 관장이 1998년에 설립했다. ‘초전’은 풀밭이란 뜻으로 김순희 관장의 아호(雅號)이자, 그녀가 태어난 곳의 지명이기도 하다. 첫 기획전인 일본 국제퀼트콘테스트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시작으로 제1회 한국퀼트콘테스트 공모전과 입상작 전시회, 퀼트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맨홀 퀼트 기획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도’와 세계의 전통섬유직물전 등 퀼트(quilt)와 텍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차례로 개최하였다. 소장품이 전시되는 상설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과 섬유 및 퀼트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섬유예술 작품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섬유예술을 공부하는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섬유예술을 전수하여 세계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의 기존 섬유예술 작가들에게 해외 각국의 독특한 섬유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법과 아이디어, 동시에 폭 넓은 안목과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자료는 전통자수 및 조각보 152점, 전통 장신구 32점, 전통복식 및 자수품 349점, 중국 장신구 52점, 해외전통퀼트 및 패치워크 95점, 해외수직퀼트 25점, 세계의 민속복식인형 310점 등 총 1,015점이다. 박물관은 전시실과 작업실·준비실·사무실·연구실·자료실·도서실·시청각실·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5,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역사정보 1998 제일문화원 김순희 원장이 설립 1999 제1회 한국퀼트컨테스트 입상작품전 2000 한·일 퀼트문화협회 국제교류전 2001 한·일 친선교류 니트전 2015 ‘헝가리 블루퀼트 서울에 오다’ 개관 17주년 기념전
시대분류 현대/1998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박물관(국립, 사립)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8길 66(남산동1가 20)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1가
시작일(발생일) 1998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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