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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12 / 동국대학교 박물관
* 명칭 동국대학교 박물관 이명칭
개요 동국대학교 박물관(東國大學校 博物館)은 1963년 불교미술(佛敎美術) 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고, 조사·발굴·연구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장유물(所藏遺物)은 불교조각·회화·공예·건축·금석문(金石文) 등이 있다.
설명 1963년 설립된 동국대학교 박물관(東國大學校 博物館)은 동국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1966년 도서관 내의 상설전시관(常設展示館)으로 개관하였다. 1975년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동국대학교 혜화관으로 이전되었고, 1985년 현재의 건물로 이전 개관되어 현재에 이른다. 1층의 상설전시관과 2층의 기획전시관(企劃展示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교내 곳곳을 야외전시실로 활용하여 석조물(石彫物) 등을 전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박물관의 소장유물은 등록유물(登錄遺物) 및 기탁유물(寄託遺物) 등을 포함하여 2천 5백점 가량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치 2년’명청화백자송죽문호(‘弘治二年’銘靑畵白磁松竹文壺, 국보 제176호), 보협인다라니탑(寶篋印陀羅尼塔, 국보 제209호)을 비롯하여 6점의 보물, 4점의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등 지정문화재(指定文化財)가 있다. 주요 유물 중 신라(新羅) 초기(初期) 불상(佛像)의 양식(樣式)을 알려주는 황룡사지(皇龍寺址) 출토(出土) 청동불 입상(靑銅佛 立像), 충남 공주(公州)에서 출토된 납석삼존불비상(蠟石三尊佛碑像, 보물 제742호), 8세기의 전형적인 조각양식을 보여주는 분황사(芬皇寺) 출토 금동불 입상(金銅佛 立像), 사실주의(寫實主義)의 극치를 보여주는 고려(高麗) 소조나한상(塑造羅漢像) 등은 조각사(彫刻史)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외의 학술조사사업, 학술지 발간, 특별전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울주 반구대와 천전리 암벽조각의 발견·조사, 충남 부여 임강사지(臨江寺址), 충남 보령 성주사지(聖住寺址), 경주 분황사, 강원도 양양 선림원지(禪林院址), 경기도 광주 동사지(桐寺址)와 강화 선원사지(仙源寺址) 등의 발굴조사 및 일본(日本) 대마도(對馬島)와 실크로드(Silk Road) 학술조사 등의 사업이 대표적이다.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박물관 중에서 최초로 전문학술지 《불교미술》을 발간하여 현재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박물관으로서는 특색 있는 불교종합박물관이라는 위상을 지니고 일반인에게 불교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정보 1963 개관 1966 상설전시관 개관 1975 혜화관 이전 1985 동국대학교 내 이전 2006 건학 100주년기념 특별전 동국대학교 국보전
시대분류 현대/1963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박물관(국립, 사립)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필동3가 26)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3가
시작일(발생일) 1963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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