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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610 / 남산도서관
* 명칭 남산도서관 이명칭
개요 남산도서관(南山圖書館)의 전신(前身)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개관한 경성부립도서관(京城府立圖書館)이다. 광복 후인 1964년 현재 위치에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했고, 1965년 남산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산을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설명 남산도서관(南山圖書館)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 7월 1일 경성부고시 제19호로 경성부립도서관규정을 제정하고, 1922년 10월 5일 명동2가의 구(舊) 한성병원(漢城病院)을 개수하여 경성부립도서관(京城府立圖書館)으로 개관했다. 이어 1927년 5월 소공동의 대관정(大觀亭) 건물로 이전하고, 1928년 6월 열람석 500석을 갖춘 3층 건물을 신축했다. 광복 후인 1945년 12월 19일 경성부립남대문도서관(京城府立南大門圖書館)으로, 1946년 9월 28일 서울시립남대문도서관(서울市立南大門圖書館)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1963년 11월 24일 서울특별시의 이전계획에 따라 용산구 후암동에 도서관을 짓기 시작하여 1965년 1월 27일 개관하고, 같은 해 2월 13일 지금의 이름인 남산도서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남산도서관의 대지는 1만 3,316㎡이며 건축면적 9,329㎡, 좌석 수는 2,014석이다. 기구는 관장·도서관자료선정위원회·도서관운영위원회·관리과·자료복사과·문화활동지원과로 구성되어 있고, 자료실은 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교원자료실·어문학실·정기간행물실·전자정보실·장애인실· 자동차문고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도서 48만여 권, 비도서 1만 6,000여 점, 연속간행물 1,100여 종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자료로 고서 및 동양서(구 일본서적 포함) 7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독서치료프로그램을 남산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정하여 독서상담실 리모델링, 독서치료 담당자 연수, 워크숍,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서관 영역을 확대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독서치료프로그램 외에도 서예교실·독서교실·시청각실·미술전시실·전문 강좌 등을 운영하고, 중·고등학생 독서동아리 ‘종달새’를 지원하며, 6개월마다 《남산도서관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 한국자료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일본 니가타[新瀉]현립도서관과 2002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여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 및 자료교환, 상호대차, 상대도서관자료코너 설치, 교류자료 전시회, 강연회 개최 등의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역사정보 1922 경성부립도서관 개관(중구 명동2가 25번지 구 한성병원 건물을 도서관으로 개수) 1928 중구 소공동 115번지 청사 신관 준공 1945 경성부립남대문도서관으로 개칭 1946 서울시립남대문도서관으로 개칭 1964 현재의 위치에 신축 이전 1965 서울시립남산도서관으로 개칭 1976 제22차 한국도서관협회정기총회에서 ‘도서관상’ 수상 1998 장애인실 개실, 장애인 우편대출 실시 2002 일본 니가타현립도서관과 국제교류협정 체결 2005 독서상담실 개설 2010 서울시교육청전자도서관(e-에듀리브)개관 2013 구조 보수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 후 재개관 2015 한국문학자료관 개관 및 독서치료·어학실 개설
시대분류 일제강점기/1922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도서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후암동 30-84)
지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시작일(발생일) 1922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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