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러시아는 1990년 한국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서울과 평양에 각각 대사관을 개설한 최초의 국가이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러시아 무역상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산(중구 중앙동 89-1 8층)에도 총영사관(總領事館)을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및 경제협력, 자국 국민의 보호와 여권(旅券) 발급(發給), 러시아 여행객에 대한 사증(査證) 발급, 국가정보 및 관광정보 제공, 외교정책과 문화 홍보 등이다.
주한(駐韓) 러시아대사관(러시아大使館)은 1990년 러시아연방 무역대표부(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41)를 산하기관으로 설치하였다. 무역대표부의 업무는 한국의 경제동향 및 대외경제 활동 파악, 러시아 경제여건 및 대외경제활동 관련 법률 정보를 한국 정부 및 기업에 제공, 러시아 무역업자들의 한국 내 활동 지원, 정부 간 경제통상 및 과학기술협력위원회 참여, 한국의 대(對)러시아 투자 유치, 러시아 상품의 한국진출 및 러시아 기업들의 한국 내 전시회 참가 지원, 러시아 전시회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 유치 등이다.
업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방향의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 43에 위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