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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557 / 주한 중국대사관
* 명칭 주한 중국대사관 이명칭
개요 주한(駐韓) 중국대사관(中國大使館)은 정무(政務)·경제(經濟)·통상(通商)·문화(文化)·홍보(弘報) 업무와 여권(旅券)·사증(査證) 발급, 영사(領事) 확인, 국적(國籍)·병역(兵役)·호적(戶籍)·재외국민등록(在外國民登錄) 관련 등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대사관 외교사절단(外交使節團)의 상주공관(常住公館)이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1992년 설치되었으며 업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서울시 중구 명동2길 27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는 대한제국시기에 청국공사관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설명 중국은 대한민국과 10여 년간 민간교류만 허용하다가 1990년 무역대표사무소(貿易代表事務所) 개설(開設)에 합의했으며 1992년 수교의정서(修交議定書)를 교환하고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대표부를 주한(駐韓) 중국대사관(中國大使館)으로 승격시켰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교섭, 지역사정 조사·연구, 수출(輸出)·통상(通商) 진흥, 중국 외교정책 홍보, 문화·학술 및 체육협력, 한국 내 중국인 단체 보호, 한국 내 중국인의 국적·호적 및 병사 업무, 사증 발급, 영사관계 각종 문서의 확인 등 공증(公證) 업무, 중국 기업에 대한 현지 통상·경제정보 제공 등이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정무처(政務處)는 양국 정치·외교 및 고위층 지도자 방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총무의전처(總務儀典處)는 대사관 주최 행사 및 대사관 공용 건물 관리 업무를, 경제상무처(經濟商務處)는 양국 경제·무역·통상·투자 업무를, 무관부(武官部)는 양국 군사 관련 업무를, 영사부(領事部)는 방중(訪中) 비자 발급·중국 국민 보호 및 여권 발급 업무를 담당한다. 과학기술과(科學技術科)는 양국의 과학기술 분야 협력 및 교류, 문화처(文化處)는 문화 분야 협력 및 교류, 교육처(敎育處)는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중국 유학 자문·내한 중국 유학생 귀국 증명서 발급 등을 담당한다. 중국과 대한민국의 수교 이후 2009년까지 양국(兩國)의 교역규모는 23배 증가했으며 상호 인적 교류는 35배 늘었다. 2007년 한·중 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교류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었으며 2010년 상하이엑스포와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2010년은 중국 방문의 해, 2012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 각각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양국 정상 간의 회담은 28회 진행되었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업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 방향의 명동2길 27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는 대한제국시기에 청국공사관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역사정보 1990 한·중 무역 대표사무소 개설 1992 대사관 승격
시대분류 현대/1992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외국공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7(명동2가 83-7)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시작일(발생일) 1992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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