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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會賢洞)은 덕행(德行)이 높고 현명(賢明)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는 전언(傳言)에서 유래(由來)한다. 회현동은 청계천(靑溪川)에서 무교동(武橋洞), 다동(茶洞) 음식문화의 거리, 명동(明洞) 관광(觀光)특구, 남산(南山)으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를 따라 초고층 빌딩 및 새로운 주거공간이 세워진 역동적인 곳이며, 남대문시장(南大門市場)이 있는 관광산업의 중심지이다. 1998년 정부조직(政府組織) 개편(改編) 과정에서 구(舊) 남대문로5가동과 통·폐합되어 남대문로5가, 봉래동1·2가, 순화동 일부가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회현동 주민센터의 주요 업무로는 민원업무(주민등록·전입·인감·어디서나 민원)와 사회복지(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및 관리·기초노령연금 신청 및 접수·장애인 등록·보육료 지원 신청), 청소업무(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재활용품 및 대형 생활폐기물 처리), 자치회관 업무(자치회관 운영지원·자치회관 프로그램 관리·주민자치위원회 지원), 민방위업무(지역민방위대 편성·민방위대원 비상소집 훈련·민방위의 날 훈련) 등이 있다.
청사(廳舍)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있다. 지하 1층 헬스장과 서고(書庫), 1층 동주민센터와 민원행정실, 2층 주민사랑방, 인터넷부스, 비디오가 있으며 3층은 다목적실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총 5개로 단전호흡, 기타교실, 댄스스포츠, 캘리그라피 등이 운영되고 있다.
회현동 주민센터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오른쪽 골목길(파레스호텔 방향) 직진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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