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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545 / 서울시청 남산별관
* 명칭 서울시청 남산별관 이명칭 서울시청 남산제1청사
개요 서울시청(서울市廳) 남산별관(南山別館)은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에 위치한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현재 서울시청 남산제1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 구(舊) 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의 제5별관으로도 사용되었다.
설명 서울시청(서울市廳) 남산별관(南山別館)은 현재 서울시청 남산제1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지상 4층, 지하 2층의 건물로, 관련 부서로는 중부공원녹지사업소·하이서울페스티벌 축제사무국 등이 있다. 남산1호터널 입구 인근인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에 위치하고 있다. 1961년 구(舊) 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가 설치된 후 1970년대에 남산 일대에는 본관 및 부속건물 등이 건립되었다. 중앙정보부는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로 명칭이 변경된 후 1995년 내곡동으로 이전하면서 남산에 있던 국가안전기획부 건물들의 소유권을 서울특별시가 인수하게 되었다. 이후 서울시청 산하 부속기관들을 이곳에 이전시키고 서울시청 남산별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서울시청 남산별관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 구(舊) 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의 제5별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당시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침해(人權侵害)와 강압적 수사 등으로 인한 아픔을 간직한 네거티브 유산 중의 하나로, 지난 역사의 과오를 잊지 않도록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정보 건립시기미상 1995 서울특별시 매입, 서울시청 남산별관으로 사용
시대분류 현대/미상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예장동 산5-85)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시작일(발생일) 미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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