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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538 / 신성상가아파트
* 명칭 신성상가아파트 이명칭
개요 1968년 5월에 입주한 인현동의 신성상가아파트는 신성상가주식회사(현 SG신성건설)가 건설하였다. 신성상가아파트는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단지인 세운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개동 183가구, 지상 10층 규모로서 42㎡에서 135㎡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의 구조를 갖고 있다.
설명 1968년 5월에 입주한 인현동의 신성상가아파트는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단지인 세운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세운상가는 1966년 제14대 서울시장 김현옥(金玄玉)이 종로와 퇴계로 일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건축가 김수근(金壽根, 1931~1986)이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공중 보도로 연결하는 주상복합건물을 설계한 결과로 건설되었다. 세운(世運, 세상의 기운이 다 모여라)의 뜻을 지닌 세운상가는 1966년 9월 착공하여 1968년 8층에서 17층짜리 건물 8개가 모인 상가로 완공되었다. 이 상가는 1층부터 4층까지는 상가, 5층 이상은 주거공간으로 이루어진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서 1970년대까지 서울의 명물로 불리었다. 북쪽부터 차례대로 현대상가(현 종로세운상가), 아세아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현 삼풍넥서스), 풍전호텔(현 HOTEL PJ), 신성상가, 진양상가라는 이름으로 건설되었다. 이들 상가지역의 상층부에 건설된 주상복합아파트 중의 하나가 바로 신성상가아파트이며 현재까지 시민들이 주거하고 있다.
역사정보 1966 종로와 퇴계로 일대 정비 사업 1968 신성상가아파트 건축
시대분류 현대/1968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72(인현동2가 192-30)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시작일(발생일) 1968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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