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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533 / 구 국악사양성소
* 명칭 구 국악사양성소 이명칭
개요 구(舊) 국악사양성소(國樂士養成所)는 국립국악원 부설 교육기관으로 1955년 개소하여 1972년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했다. 민족음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1989년 강남구 포이동으로 이전하였고 2001년 국립극장 별관 별오름극장으로 재탄생했다.
설명 1954년 10월 1일 문교부령 제38호로 국악사양성소(國樂士養成所)의 규정이 공포됐다. 같은 해 10월 7일 대통령령 제946호에 의거해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가 설치됐으며, 1955년 4월 1일 신입생 30명을 모집하여 정식으로 개소됐다. 1958년 2월 21일 문교부령 제73호로 국악사양성소의 규정이 약간 수정됨으로 인하여 본래의 3년 과정이 6년 과정으로 바뀌었다. 1961년 문교부 소속의 국립국악원이 문화공보부로 이관됐으므로 국악사양성소도 문공부에 소속됐다. 1962년부터 학생 수가 30명에서 60명으로 증원됐고, 교과목에 민속악 관련 과목을 확충했다. 증원된 60명 중 20명은 여학생으로 선발됐다. 1972년 7월 11일 대통령령 제679호 국악고등학교 설치령에 따라 같은 해 9월 9일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國樂士養成所)가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됨과 동시에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됐다. 교육과정은 중고등학교의 일반 학과목 외에 국악 관련 전공과목은 거문고·가야금·피리·젓대·해금이었다. 현재 문화공보부 산하의 한 기관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으나, 교육의 감독 및 지시는 교육부로부터 받고 있다. 민족음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중견 국민으로서 인격 도야 및 자질을 함양한다는 목표 아래 국립국악고등학교는 1972년 9월 9일 개교했다. 이로 인하여 국악사양성소 시절의 중학교 3년 과정은 없애고 고등학교 3년 과정만이 남게 됐다. 1974년 12월 23일 문교부로부터 학급 증설인가를 받아 각 학년에 2학급씩 학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됐고, 매년 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1988년 국악학교 설립을 위한 설치령이 개정됐으며, 1989년 9월 국악학교 및 국악고등학교 이전 신축교사의 기공식을 강남구 포이동에서 열었다. 국악사양성소는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되어 이용되다가 2001년 별오름극장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했다.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성 확보와 새로운 공연 양식의 개발, 신진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 연구 기회 부여 및 국립극장의 창작 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수납식(지정석으로 운영) 74석과 이동식 30여 석 등 총 100여 석을 확보하고 있다. 2개의 분장실과 탈의실, 안내로비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음향, 조명 설비 및 냉·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역사정보 1955 국악사양성소 개소(신입생 30명 선발) 1972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 및 개교 1989 국악학교 및 국악고등학교 이전 신축교사 기공(강남구 포이동) 2001 국립극장 별관 별오름극장으로 재개관
시대분류 현대/1955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공연장, 소극장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장충동2가 산14-67)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시작일(발생일) 1955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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