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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531 / 반얀트리 호텔
* 명칭 반얀트리 호텔 이명칭
개요 반얀트리 호텔은 남산 동쪽 언덕 편 국립극장 맞은편에 있는 호텔이다.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1969년 완공된 옛 타워호텔이 그 전신이다. 2010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로 재개장하였다. 클럽·호텔·페스타 3개 건물과 다양한 야외 스포츠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 반얀트리 호텔의 전신은 1969년 1월 세워진 타워호텔이다. 타워호텔은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1960년대 그의 작품 특징인 노출콘크리트로 지어졌고 17층의 건물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16개국에 한국을 더한 숫자의 의미로 설계되었다. 4개의 외벽 콘크리트 기둥을 세워 내부를 기둥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연의 얼레(연줄을 감는 데 쓰이는 기구)모양을 본떠 설계되었다. 시설확장과 개보수를 거쳐 1988년 특2급호텔로 승격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본관은 지하 2층 지상 17층, 신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에 전체 객실 수가 218개였다. 타워호텔은 2010년 6월 3년간의 리모델링 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로 재개장했다. 반얀트리는 국내 처음 진출한 회원제 고급 클럽이다. 23개의 야외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테니스 코트, 풋살장, 스파, 키즈클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의 객실은 218개에서 34개의 스위트룸으로 바뀌었고, 최상층에 있는 프레지던셜 스위트룸은 남산과 서울 야경을 180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3면을 유리벽으로 만들었다. 반얀트리는 싱가포르인이 소유한 리조트호텔의 체인으로, 세계 32개국에 24개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역사정보 1969 타워호텔 건축(김수근 설계) 1988 특2급호텔 승격 201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로 재개장
시대분류 현대/1969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숙박, 식사/호텔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장충동2가 20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시작일(발생일) 1969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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