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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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정보 | JGH_000524 / 남산식물원 | ||
* 명칭 | 남산식물원 | 이명칭 | |
개요 | 남산식물원(南山植物園)은 회현동 남산공원 내에 있던 식물원이다. 1968년 개관한 이후 꾸준히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1990년부터 시작된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폐쇄되었다. | ||
설명 | 남산식물원(南山植物園)은 1968년 12월 23일 1호관이 개관되었으며, 재일교포 김용진(金容眞)이 세계각국에서 수집한 선인장류를 기증함으로써 1971년 9월 10일에 2~4호관이 증축·개관되었다. 대지면적 3,220㎡에 건축면적은 2,730㎡이었다. 1호관은 관엽식물관으로 소철·워싱턴야자·켄티아야자·관음죽·당종려 등 173종 2,392본이 있었으며, 2호관과 4호관은 다육식물관으로 각기린 등 138종 1,169본이 있었다. 3호관은 선인장관으로 대능주철화·금호·금유·거상환·로라비아 등 239종 2,792본이 있었다. 이외에 야외분재원에서는 모과 등 51종의 분재가 있었으며, 난실에는 130종의 난이 있었다. 이곳은 시민의 휴게소로 이용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연학습에 기여하고, 주변에는 소동물원·안중근의사기념관·남산시립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서울타워·케이블카 등 위락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시민의 정서함양과 역사·문화·교육·위락공간으로서 중요한 장소이다. 남산식물원은 1990년대 초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에 따라 철거가 결정되었으나 시설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여론에 따라 계속 운영해왔다. 그러나 점차 노후가 심해지면서 2006년 10월 30일에 철거되기 시작하여 남산소동물원과 함께 폐쇄되었다. | ||
역사정보 | 1968 남산식물원 1호관 개관 1971 재일교포 김용진의 선인장 기증으로 2~4호관 개관 1990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철거 결정 2006 폐쇄 | ||
시대분류 | 현대/1968 | ||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식물원(분재원 포함)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3(후암동 30-66) | ||
지역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 ||
시작일(발생일) | 1968년 | ||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