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세 | |||
---|---|---|---|
관리정보 | JGH_000514 / 정동공원 | ||
* 명칭 | 정동공원 | 이명칭 | |
개요 | 정동공원(貞洞公圓)은 구 러시아공사관 주변을 정비한 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곳이다.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남아 있는 구 러시아공사관 탑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 ||
설명 | 구한말 아관파천(俄館播遷)의 현장인 중구 정동의 구 러시아공사관(사적 제253호)은 역사유적으로서의 보존가치와 주변 공원화 사업의 필요성이 절실한 곳이었다. 그리하여 서울특별시에서는 1987년 그동안 방치되었던 구 법조회관 철골구조 1동을 헐고 공원화 사업에 착수, 이때 구 러시아공사관 주변도 정비하고 공원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다. 시설 면적은 1,864㎡이며, 관리실 및 화장실 1동이 있고, 수목으로는 마로니에 외 29종 7,500여 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기타 주차장 및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997년 서울특별시에서는 광화문 일대 덕수궁 대한문에서부터 경향신문사에 이르는 900m가량의 덕수궁길을 근대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바꾸었다. 보도를 넓히고 광장의 분수대를 설치하는 등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녹화거리 조성계획에 따른 결과 누구나 가장 먼저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서울특별시 중구청에서는 2015년 들어 봄·가을로 연 2회 정동야행(貞洞夜行)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정동의 역사문화시설이 밤늦은 시각까지 개방되고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이곳 정동공원 주변은 근대역사의 시작이자 문화유산 1번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 ||
역사정보 | 1987 구 러시아공사관 주변을 정비하여 공원 조성 1997 정동일대 보행자 중심의 거리 조성 2015 정동야행(貞洞夜行) 축제 개최 | ||
시대분류 | 현대/1987 | ||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공원/도시공원(도시자연공원, 시민공원, 어린이공원 등)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정동 15-1) | ||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 ||
시작일(발생일) | 1987년 | ||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