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508 / 이충순 자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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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이충순 자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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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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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충순(李忠純, 1877~1907) 자결(自決) 터는 1907년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으로 한국 군대의 강제 해산령이 내려지자 이에 저항하기 위해 당시 한국군 참위(參尉, 대한제국 때 위관 계급 중 하나)로 있던 이충순이 서소문에서 대일 시가전을 전개하다가 장렬히 자결 순국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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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이충순(李忠純, 1877~1907)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문(軍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는 대한제국 육군보병 참위(參尉)로 임관되어 시위대(侍衛隊, 국왕의 호위를 담당하던 군대)에서 복무하였다.
1905년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던 이충순은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고종이 강제 퇴위당하고 맺어진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으로 한국 군대의 강제 해산령이 내려지자 이에 불복하고 저항에 나섰다. 그리하여 그는 시위 제1연대 제1대대와 제2연대 제1대대가 합세하여 일본군과 서소문에서 교전하던 중 부상을 입고 체포당하기 직전에 자결하였다.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2000년에는 그가 자결 순국한 자리에 ‘이충순 자결 터’라는 표석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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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07 한일신협약으로 한국 군대의 강제 해산령에 불복, 일본군과 교전 중 자결
1977 건국포장 추서
1990 애국장 추서
2000 ‘이충순 자결 터’ 표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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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대한제국/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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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유적지, 사적지/독립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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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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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순화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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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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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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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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